2013. 7. 23. 09:00ㆍ지역 여행기/제주도
긴 장마가 끝나고 곧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다.
해외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국내에서 가장 좋은 여행지, 휴가지는 역시 세계 7대 자연경관, 대한민국의 낙원이라는 대표 명이 아깝지 않은 제주도다.
혹시 업무가 밀려서 여행을 떠나지 못하거나 휴가를 가지 못했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지금 바로 떠나보자 제주도!
언제든 제주도는 당신을 위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 제주도로 출발 해 보자.
제주도는 배편으로 가는 방법도 있고 비행기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서울에서는 가려면 경제성으로 보나 시간으로 보나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한다.
최근에는 소셜 마켓이나 각종 오픈 마켓의 발달로 저렴한 항공권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조금만 일찍 계획한다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할 수 있다.
국내선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김포공항 역에 도착하였다..
비행기를 처음 본 아이는 우와! 우와! 하며 하늘을 나는 비행기들이 마냥 신기해 한다.
곧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타게 된다는 것도 신기해 하며 재미 있어한다.
우리가 탑승할 비행기가 도착!!
이륙 구름 위를 나는 비행기
긴 장마로 인해 다소 답답한 마음이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위로 올라가니 가슴이 뚫리는 것처럼 시원하다.
다행히 우리가 방문했던 기간 동안 제주는 계속 날씨가 좋았다.
그리고 도착!
제주도는 이국적인 정취로 수많은 야자수가 펼쳐진 국내 최고의 낙원이며
화산섬의 독특함이 그대로 보존되어있고. 다양한 어군의 어장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바닷물이 깨끗하게 바닥까지 보이며 시원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늘 푸르고 깨끗한 곳이며
각종 맛 집과 해산물의 수없이 많아 가지고 있어.. 찾아가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국내 최대의 관광지,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된다.
올해 휴가 계획을 잡지 못했다면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지금 바로 제주도 여행을 추진해 보는 것은 어떨까?
* 공항철도 블로그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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