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역시 스키장 - 비발디파크

2013. 1. 28. 01:40지역 여행기/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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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올해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 보드를 타러 대명 비발디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았었네요.

결혼을 하고 이제 막 돌 넘은 아이를 키우다 보니 보드를 타러가는것은 꿈도 잘 꾸기 어려운일인데요.

다행히 회사 동료들과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제가 보드를 푸푸양한테 배웠는데…

요즘에 푸푸양은 스키장을 구경도 못하고…미안하게 저만 다녀왔네요.

봉봉이가 조금만 더 크면 같이 갈 수 있을까요? 또 언제부터 탈 수 있을까요?

어쨌든 함께 겨울스포츠도 즐기는 멋진 아빠가 되어야 할텐데요. @.@

 

그럼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비발디 파크 – 금요일이였지만 아주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비발디 파크 인증샷?>

<비발디에 왔으면 일단 정상으로 가야줘^^ 곤도라를 타고 정상으로~~~>

<중간중간에 보니까 아이들이 스키나 보드를 배우고 있는 곳도 많았습니다.

<드디어 정상 도착 –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아 눈밭도 끝내주고 날 정말 멋지네요.>

<보더와 스키어 준비 완료>

<후~~~~~~~~~~~~속도를 즐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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