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 정도..사진..
2012. 3. 9. 00:54ㆍ결혼 이야기/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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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하고 살짝 시간이 나길래… 새로운 카메라(K-7)로 수아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수아야~ 아빠가 더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어줄께~”
DSLR에 라이브 뷰 기능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찍을 수 있어 좋긴 하네요.전에는 아빠 보며 웃다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경직 되었는데… 라이브 뷰로 보면서 아빠를 볼 수 있으니 잘 웃어서 좋네요. (대신 K-7은 라이브 뷰일때 초점 잡는 시간이 엄청 늘어집니다.)
K100D보다 셔터음도 작아서 놀래지도 않구요.(개인적으로는 K100D의 명쾌한 셔터음을 좋아하지만… 수아는 싫은가 봐요^^) ISO800이상에서 K-7의 고질적인 노이즈는 조금 있지만… 화소가 높아서 그런지 라이트룸에서 K100D보다 훨씬 개선효과가 좋구요.
P.S. 예쁘고 저렴한 셀프스튜디오 찾고 있어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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