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기] 멀라이언 파크에서 멀라이언 인증샷!

2010. 12. 16. 01:24해외 여행기/[2010] 싱가폴,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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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이언 파크에서 로컬 푸드를 먹고 찾아간 곳은 싱가폴의 상징 멀라이언 동상입니다.

싱가포르에가면 꼭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곳이기도 하고…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마지막 장면 나온 곳이기도 하죠.

 

영화를 볼 때부터 저곳에 한번 가봐야 생각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네요.^^

 

멀라이언 인증샷!!!

멀라이언은 상반신은 라이언(사자), 하반신은 물고기를 모양을 하고 있는 싱가폴의 상징

멀라이언에 다한 정보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글들이 보이네요.

싱가폴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상으로 전설의 동물이다. 1290년 인도네시아 스리비자야 왕국에 상닐라우타마 왕자가 여행을 하던도중 싱가폴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사냥을 하다가 사자같이 생긴 희귀한 동물을 발견하고 그전까진 바다마을인 테마섹이라 부르고 있는데 그후에 싱가푸라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싱가푸라의 뜻은 싱가는 ‘사자’, 푸라는‘도시’라는 말로서 그래서 아직까지 싱가폴을 ‘사자의 도시’라고 부르고 있다. 1972년 9월 15일 세워졌고 높이 8m ,무게는 40t임. 지금은 93년 성년식을 해주는 의미로 37m나 되는 높이로 센토사 안에 세워져 있다.

멀라이언 동상에는 두개의 얼굴, 즉 낮의 얼굴과 밤의 얼굴이 있다. 낮에는 싱가포르를 오가는 배와 새파랗게 펼쳐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늠름한 숫 라이온의 모습을 보여 주지만, 밤이 되면 칠흑같은 조명을 받으며 푸르스름한 자태를 드러내어 암 라이온의 신비로운 자태를 보여준다.



인증샷 찰칵 찰칵!

멀라이언 대형 동상 뒤에는 이렇게 작은 멀라이언 동상도 있죠^^

그리고 이곳은 멀라이언 파크 뒷편의 플러튼 호텔 싱가폴인데요.

고풍스러운 건물 모양이…정말 아름답네요.^^ 싱가폴의 대표적인 호텔이면서…

멋진 경치를 만들어주는 랜드마크중 하나죠^^

[The Fullerton Hotel]

[플러툰 호텔 앞 횡당보도]

이곳에서도 기념촬영!! 찰칵!!

지나가다가 문닫은 스타벅스가 보여서 사진 몇장 찍어봅니다.

밤 카페의 모습도 아름다웠는데.. 저희가 너무 늦게 도착했네요.

이제 점보키와 클락키의 야경을 보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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