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디 쓴 물약의 기억
2010. 1. 17. 23:34ㆍ나의 생각들/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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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감기로 계속 약을 먹고 있는데요.
증세는… 가래가 많고 코가 막히며 기침을 많이 하죠.
심할때는 정말 숨을 쉬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물론 병원도 다녀 왔구요. 열이 없어서 신종독감 테스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오랫동안 안 낫긴 하네요.
그나저나 약을 받아왔는데 그 중에 물약이 있었어요.
이상하게도… 알약은 아주 잘 먹겠는데… 물약은 참 먹기 힘드네요 아니.. 싫으네요. @.@
아직 덜 아픈걸까요? 흠 아니면 어렸을때 물약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는 걸까요?
푸푸양은 너가 초등학생이야? 먹어! 먹어! 하긴 하는데… 쩝… 그래도 물약은 영 먹기 싫은데…
알약은 다 먹고 물약만 이렇게 남았어요. 에구구구
이번 주에는… 정말 완쾌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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