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토 여행기 #18- 제주 항공의 구준표를 만나다
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탑승권을 받으러 갔다. 제주항공업무를 담당하시던 ANA 항공의 직원들. 간단한 한국어를 할 줄 알았다. 그래서 편하게 수속 그런데 탑승권을 받는데 우리가 인터넷으로 예약한 자리가 조회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예약한자리는 8A, 8B인데 14번째 줄을 배정받았다. 뭐 똑같겠지? 라는 생각으로 탑승권을 받았다. 공항을 구경하며 탑승시간을 기다렸다.^^ 간사이 공항에도 면세점이 있었지만 가격이 꽤 비쌌다. 쇼핑은 역시 포기 제주항공의 비행기를 탑승할 시간이 왔다.!! 출발할 때까지 계속 손을 흔들어 주시는 엔지니어 분들~ 비상시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스튜어드 드디어 이륙!~ 안녕 오사카~ 일본~ 그리고 기내에 배치된 책을 보다가 발견한 이 분!!! 앗! 꽃미남 승무원 F4!!!아..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