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에어포스원...
쪼금 신다가 생각나서 찍었더니 처음만큼 이쁘지는 않네요. -.- 4번째로 구매하게된 에어포스원입니다. 요 모델이 맘에 들긴했는데 항상 사이즈가 없어서 못샀지요. 마침 신당동에 나이키를 지나가다가... 요 모델이 보이길래..... 재빨리 사이즈를 물어보았더니 있었다... (매장 1회 실패, 백화점 1회 실패 - 두번다 사이즈 없음) 3개월로 휘리릭!!! 했더니만... 무이자도 아니었다. 아~ 이번달....에도 자금 적색 경보가 꺼지질 않네..... 에어포스원을 계속 사는 이유는..... 내가 신발을 쪼금 험하게 신는 편인데..... 이 정도면.... 모양도 이쁘고 편하고 튼튼하고.... 딱 좋아!! 그래서.... 그런데 일명 OEM(X퉁)을 사면 6개월 밖에 못가더라고.... 모양도 어딘가 어설프고...
200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