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핸드폰이 점점 안 터지고 통화불능도 많이 나고 해서 근 2년 6개월 만에 새로 장만한 핸드폰 확실히 2년 6개월 전의 모델보다는 기능이 다양한 듯!! 현재까지 느낀 장점(신형 핸드폰의 장점) 1. 가볍고 얇다. 2. 통화품질 괜찮다. 3. 기능이 다양함. 세세한 아이디어 좋음 4. 펜 글씨 인식률 괜찮음 5. 터치 위젯 쓸만함 단점(대체적으로 풀 터치의 단점) 1. 통화 중에 다이얼 누르려면 불편함 2. 무선인터넷을 쓸 때 자판 입력이 불편함 3. 햇볕아래서 자판 입력이 불편함 4. 터치 게임(쿠킹마마)을 많이 하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됨(당연한건가? –.-) SK에서 KT로 옮겨서 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안 나왔다. 어쨌든 2년 동안 제발 고장 없기를… 제발… 아래는 쿠키 폰(KU9100)으로 찍은..

잠깐 나머지 여행기를 작성하기 전에 로밍 체험기를 먼저 작성 해야겠네요. 이번 여행에도 역시 핸드폰을 가져갔습니다. 3G+이다 보니까 들고 가기만 하면 편하게 로밍이 되죠. 예전에 호주, 홍콩 , 싱가폴 등에서도 모두 잘 되더군요.^^ 홍콩이나 싱가폴에서는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했었는데요. 호주에서는 공항 및 시내를 제외하고 WCDMA 로밍 핸드폰을 사용하기가 많이 어려웠어요. 호주에서 가장 많이 사용 중인 GSM 방식의 핸드폰만큼 잘 안 터지더라구요. 하지만 GSM 방식의 핸드폰도 호주에서는 잘 터지니… 뭐 도심지에서 되는것만으로도 만족했었죠 너무나 큰 땅 덩어리 때문에 그렇겠죠? 어쨋든 과연 하드웨어가 발달한 IT 제조업의 왕국 타이완에서는 WCDMA 로밍이 어떨까? 잘 터질 것인가? ^^ 공항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