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린 케링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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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6. Week&T - 티 워밍 존!!
전혜림과 친구들 그리고 핸더슨 베를린 챔버스 트리오의 공연을 보고 저희는 기차를 탈 준비를 해야 하므로 몸도 따뜻하게 할 겸 티 워밍 존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T 워밍 존이에요^^ 이곳에서 몸좀 따뜻하게 녹이고 가야겠네요.^^ 게다가 T 멤버들은 모닥불 앞에서 불에 구어진 고구마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T 워밍존에서는 T 고객에게 항공담요와 맛있는 고구마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항공담요는 여유롭게 준비하셨는지… 저녁 늦게까지고 계속 나눠주시더군요.^^ 화로로 이동해 볼까요? 쌀쌀한 가을밤 이렇게 모닥불 앞에서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불이 연기가 조금 돌아서 그렇지 정말 따뜻했습니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장작반 고구마 반이죠^^ ㅋㅋㅋ 푸짐한 고구마!! 한번 까먹어 ..
2009.10.25 -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5. 재즈에 취해 보자!!!
일요일 첫 번째 공연인 전혜림 밴드와 친구들 미국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전혜림과 미국 여성 드러머 테리 린 케링턴, 색소폰 연주자 데이브 리브먼과 함께 연주는 정말 듣기 편안하고…좋더군요.^^ 재즈를 잘 모르는 저희 같은 초보자들도 편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공연이 끝나고 찍은 사진들… 두번째 공연인 핸더슨 베를린 챔버스 트리오 이번 공연은 재즈보다는 락의 느낌이 강하더군요. 뭔가 박자감과 힘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나름 락을 좋아한다는 저는 약간 끌리는 팀이었는데요. 락 보다 부드러운 선율을 더 좋아하는 푸푸 양은 조금 별로 였나보네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라는 스캇 핸더슨 하지만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패딩을 입고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는 다소 생소했다^^ 자라섬의 밤야경..
200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