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여행기 #6 - 자금성(下)[벽면,어화원,연리수]
[자금성 담] 자금성 구룡벽을 찾아 보다가 옆으로 빠졌다. 이때부터 미로~ 허거걱!! 자금성 옆 벽에는 박물관 등으로 넘어 가는 문이 있었고... 계속 담만 있엇다. 결국 구룡벽은 보지도 못했고 길고 긴 담의 미로에 빠져버렸다. 자금성에는 이렇게 붉은 담 벽이 굉장히 많은데… 정말 높이가 엄청나다. 예전에는 자금성 밖에 일반 집들도 담을 높게 지었다고 한다... 헉... 잠깐 하늘높이 생각..... 아~ 자금성 안에 자전거라도 빌려주면 좋겠다. 이 넓은 자금성은 걸어 다니기도 힘들구나. 내가 아파서 그랬나? @.@ 물론 벽돌로 만들어진 문화재 안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게 말은 안되지만... [어화원] 어화원은 자금성에서 가장 큰 황실 정원으로 자금성에서는 이곳에서만 나무를 볼 수 있다. 어화원은 총 ..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