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포 해수욕장
아이들과 함께 강원도 삼포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삼포 코레스코라는 콘도의 체인점 앞 해변인데 제가 어렸을 때도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저도 부모님과 다녀온 경험이 있는 곳 인데요. 이제는 부모가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네요. 이번에 저렴하게 콘도를 사용할 수 있는 행사가 있어서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한 20년 만에 방문해서 보니 콘도는 많이 낡은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어렸을 때 방문 했을 때는 모든 것이 새 것이 었을텐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하지만 모래와 해변은 기억속 그때 만큼 여전히 좋았습니다. 동동이는 한번 다녀와서 아빠 또 바다로 여행 가고 싶다고 하네요. 다음에 또 저렴한 행사가 있으면 다녀와야 겠네요. 봉봉이도 모래 놀이에 신났어요.!!동동이도 모래놀이에 신났어요!!!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