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6 개발자 베타에서 카플레이(CarPlay) 기능이 크게 개선된다고 하여, 아이폰에 직접 설치해 사용해 봤습니다.새롭게 추가된 위젯과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 효과는 꽤 인상적이네요.다만 업데이트 후 기존 장비에서 모든 기능이 한 번에 달라질 줄 알았는데,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전반적인 사용성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는 제 기기 특성인지 몰라도, 아이폰이 가끔 블루투스를 제대로 연결하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는데요.이번 버전에서 그 부분이 빨리 개선되길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여전히 비슷한 현상이 보입니다.참고로, iOS 개발자 베타는 아직 불안정한 부분이 많아 오동작이 자주 발생합니다.따라서 일반 사용자분들께는 설치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차 안에 있는 네비게이션이 주말부터 켜지지 않네요.며칠 전에는 시동을 꺼도 화면이 그대로 멈춰 있어서 ‘어, 이상하다?’ 싶었는데…퓨즈를 확인해 보니 정상이라, 아무래도 네비 내부의 콘덴서가 터졌거나 고장이 난 것 같습니다.오래된 모델이라 그런지, 수리비도 제법 들어갈 것 같네요.2015년식이라 이제 10년 차인데, 네비게이션은 처음 구매하신 분이 장착하신 듯합니다.그동안은 태블릿으로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해 와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지만,트립 컴퓨터를 제거하고 네비게이션으로 교체해 놓은 탓에 오디오 설정이 불가능한 점,그리고 후방 카메라가 나오지 않는 점은 꽤 치명적으로 느껴집니다.고쳐서 계속 써야 할지, 아니면 아예 안드로이드 올인원으로 교체해야 할지 고민 중이네요.차는 그래도 몇 년은 더 탈 예정인데…..

iOS 14가 되고 카플레이가 조금 바뀌었네요 오호 배경이 달라졌네요 배경을 바꿀수 있나? 어떻게?? 카플레이 설정을 들어갑니다 배경화면 메뉴가 생겼습니다원하는 배경 선택하고 이렇게 설정 완료!!!

ios 13.4에서 카플레이 멀티태스킹 맵이라고 해야하나 홈스크린 맵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홈스크린 맵에서 서드파티 네비게이션 앱을 지원한다고 하여 가끔 터무니 없이 시리가 집에까지 애플 지도로 트래픽 계산없이 20분(실제 차로는 한 50-70분)걸린다는 현상이 개선되려나 하고 재빨리 OS 업데이트를 하고 차에가서 아이폰을 꼽아봤으나.... 애플만 바뀌어서 되는게 아니고 서드파티 앱도 바뀌어야 하는거라고 하네요 아! 😭 뭐 어쨌든 곧 개선 되겠지요. 어떻게 보면 최근에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기능이 핸드폰 네비와 카플레이와 연동이 아닐까 생각됨 기본앱 말고도 다양한 앱들이 늘어남 처음에는 한 페이지였는데... 8개씩 4페이지에 가까워짐다양한 환경 다 대응하느라 바쁘겠음...

​​ 차량을 교체하면 꼭 해봐야지 라고 꿈에 그리던 몇몇 기능 중에 하나인 애플 카플레이 올뉴 말리뷰 교체 이후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이다. 나와 푸푸양 모두 아이폰을 쓰기에 불편함 없이 좋긴한데 아직 구글과 마찬가지로 애플 지도도 한국에서는 상세 지도가 아니기에 내비가 아주 잘 되지는 않고 적당히 방향을 알려주는 정도 아니면 아이폰 애플 지도 위에 차량 주차 위치를 알려 주는 정도 인듯 하다. (일본에서는 아이폰에서 주변정보도 팍팍 나오더만) * 당분간은 실시간 운행정보를 빅데이터로 활용하는 카카오네비와 티맵을 매립형 내비가 이기기는 어려울 듯 하여 별도의 내비 옵션은 하지 않았다. - 음성으로 시리야나 스티어링의 버튼을 이용해 시리를 쓸 수 있다는 점 (문자를 읽어줘 문자를 누구에게 보내줘! 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