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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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을 기다린 동동의 탄생... 엇 누나랑 똑같이 생겼잖아!!
동동의 탄생.....드디어.. 2014년 7월 3일 오후 3시 XX분에....동동이가 탄생했습니다.사진으로 보니... 과거 누나 봉봉이와 많이 닮았지요?2011/11/16 - [결혼 이야기/육아] - 봉봉이가 태어났어요. 으앙~~~ 크기도 3.2Kg이였던 누나에 비해 500g이나 많은 3.7Kg누나에 비해 많이 통통하죠? 동동!!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보자!!~ 아빠랑도 누나랑도!!~ 무럭무럭 자라야지!!
2014.07.04 -
드디어 D-Day
아마 ......... 내일은... 동동이를 만나는 날이 될 것 같아요. 물론 오늘 저녁이 될 수도 있지만.... 내일을 넘기지는 않을것 같네요. 아빠는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사실 둘째라서 첫째 때만큼 태교나... 이런것에 신경 못써준것도 아쉽구요. 누나가 되는 봉봉이나... 태어날 때부터... 누나란 존재가 있는...동동이나... 모두 아직은 걱정이랍니다. 하나일때 보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 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일단 산모와 동동이 모두 건강하게 나와야 겠지요. 봉봉엄마 10개월간 고생 많았어!~ 봉봉이랑 그리고 동동이랑 더 행복하게 사랑하면서 살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우리 가족이니까.
2014.07.02 -
봉봉이가 태어났어요.
2012년 11월 13일 오전 3시 14분 봉봉이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그런지...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어요.(우렁찬 봉봉이 울음소리 들어보세요.)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제 더 바쁜 아빠의 날이 시작되겠네요.^^ 2일 후.... 아직까지는 우리공주님 이렇게 잘 자고 있는데... 과연 어떤 아이로 자랄까요? ^^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