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대리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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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우연히 행복해지다
미자양의 소개로 뮤지컬 “우연희 행복해지다”를 보고 왔습니다. 배우들의 젊은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좋은 무대였네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강력 추천 해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2503842 참고로 사진도 마음껏(?) 촬영 가능합니다.^^ 재미있게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푸푸양과 쩐대리님 기념사진 찰칵!!
2009.08.21 -
대학로 IL MARE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회사가 조금 바빠서 블로그에 손을 못 대다가.. 이제서야 밀린 포스트를 한번 쫙 올려 봅니다. 이번에 다녀 온 곳은 대학로의 IL MARE입니다. 이번에 결혼한 쩐 대리님과 함께 다녀왔지요. 더운 여름이라 먹고 오래 쉬다 왔네요. 하지만 가격대 성능 비는 조금 별로 인듯해요. 어쨌든 대학로에서.^^
2009.08.21 -
황야의 물고기
오늘도 우 선생님의 협찬으로 독특한 연극을 보게 되었다. 연극은 처음에는 배우들의 과격한 몸짓이 당황스러웠는데… 초반부에 설정된 사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부터는 편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서부 속의 삶 멋진 가죽 모자와 부츠를 신고 광활한 평야에서 말을 달리며 총 한 자루에 목숨을 맞긴 삶 믿을 것은 한 자루의 총뿐 누구도 믿을 수 없었던 그 공간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지 않았을까? 그리고 현실… 작은 의자에 앉아 있는것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현실을 생각하게 하는 연극 [함께한 사람들] 서부에서 한장!!
2008.11.29 -
태능 국제 스케이트장
오랜만에 스케이트장을 갔었어요. 몇년 만에 타는거라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더라구요. 휴~ 넓긴 정말 넓네요.
2008.11.02 -
[가을 나들이] 포천...
금,토 1박 2일 일정으로 포천의 모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가을이네요. 아마 다음주가 되면 단풍사진이 많이 올라올 것 같네요. 안개가 많이 끼어서 산의 모습은 정확히 보이지 않지만 약간 불그스름한 산의 모습이 보이죠?
2008.11.02 -
새우와 해산물이 맛있어 지는 계절...
새우와 해산물이 맛있어 지는 계절... 가을이 왔네요. 오늘은 팡피디님과 쩐대리님의 도움으로 고기를 먹고~ 대욱군의 도움으로 새우와 각종 해산물을 먹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노량진 XX건물 옥상에서... ㅋㅋㅋ 경치도 끝내주고 맛도 좋고....사람들도 좋고^^ 이렇게 해산물을 맛있게 많이 먹은건 처음인것 같네요.^^ 즐~ 거~ 운~ 하~ 루~ ^^ 먼저 새우입니다. 오 정말 살이 통통한게 맛나보이죠? 한마리씩 후라이팬에.... 금방 금방 익기 시작합니다.^^ 노릇노릇 익은 새우!! 멋져브러~ 그리고 머리는 껍질을 빼내고 바싹 굽습니다.~ 이렇게 한점씩!! 캬아!~ 그리고 아래 해산물 4종 세트 역시 마지막 마무리는 볶음밥!! 아~ 진짜 따봉!!! 볶음 고추장에 중간 중간 소고기가 그냥......아주 그냥 ..
2008.10.04 -
내린천 레프팅...
무더운 여름.. 푸푸양네 회사 사람들 가는데 꼽사리 끼어 다녀온 내림천... 예전에 태희랑 연우랑 갔을때와 또 다른 느낌이었다. (아~ 그때 생각하면 이 무거운 배를 남자 셋이서.... 경치보며..... 남자 강사와 물장난 치고.. 젠장...) 언제 시간나면 그때 사진 스캔해서 올릴날이 있겠지.... 모두 모두 잘 되시기를^^ 이것이 단독샷? 나만 나왔네...ㅋㅋㅋ 셀샷으로 연마한 단독샷 이곳에서도... 나도 찍어줘잉~ 쩐대리님, 팡피디님, 함준열 부장님,우샘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