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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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일 정도..사진..
오늘은 퇴근하고 살짝 시간이 나길래… 새로운 카메라(K-7)로 수아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수아야~ 아빠가 더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어줄께~” DSLR에 라이브 뷰 기능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찍을 수 있어 좋긴 하네요.전에는 아빠 보며 웃다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경직 되었는데… 라이브 뷰로 보면서 아빠를 볼 수 있으니 잘 웃어서 좋네요. (대신 K-7은 라이브 뷰일때 초점 잡는 시간이 엄청 늘어집니다.) K100D보다 셔터음도 작아서 놀래지도 않구요.(개인적으로는 K100D의 명쾌한 셔터음을 좋아하지만… 수아는 싫은가 봐요^^) ISO800이상에서 K-7의 고질적인 노이즈는 조금 있지만… 화소가 높아서 그런지 라이트룸에서 K100D보다 훨씬 개선효과가 좋구요. P.S..
2012.03.09 -
까칠이 테스트 샷...
까칠이 영입 후 사실 사진을 많이 찍어서 테스트나 학습을 하지는 못햇어요. 하필 이번주에 저희집 보수 관계로 공사가 있어서 정신도 없고 공간도 없었죠. 매일 찍는 옥상 샷과 아기 모빌 용품들을. 사진 찍어봅니다. 까칠이 케백수에 비해... 역시 버튼이 많이 달려 있어서 편한데... 계산할게 많으니 또 영 쉽지 않네요. 언제쯤 또 이 녀석이... 제손에 익숙해 질까요 @.@
2012.03.05 -
푸른 밤.. 여름 하늘
잠을 자려고 누워 창문 틈 사이로 하늘을 봤는데... 그냥 그날 따라 밤하늘을 찍어 놔야겠다는 충동이 들어 갑자기... 카메라를 꺼내들고 몇 장 찍어봄... 방에서 보는 밤하늘 야경 2011.07.21
2011.07.29 -
오늘도 비...
비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조금 많이 지겹다... 그만 좀 오지.. 이제 그만... 괜히 머리가 복잡스럽다. @@@@@
2011.07.28 -
비오던 어느날 오후...
비가 쏟아지니.. 어딜 나갈 수가 없네요. 집안에서 이렇게 사진 놀이 하면서 오후를....
2011.07.03 -
요즘 저를 고민스럽게 하는 공간
요즘 저를 가장 고민하게 만드는 공간이죠. 다름 아닌 신혼 집… 거실이에요. 물론 지금은 마루 바닥 공사도 하고 청소도 해놔서 이 모습은 아니지만…(한 달 전 사진) 좁다고 하기에도 그렇고.. 넓다고 하기에도 그런… 뭐 그런…사이즈라서요. 어떻게 배치를 해야 할까 계속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거실을 효율적으로 넓게 사용할 수 있을까? @.@(18mm 최대 광각인데.. 공간이 이러니 원..) 고민 고민 중…
2010.10.12 -
앵양의 목도리
설날에 배가 선물로 들어왔어요. 앵양도 포장지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어요. 완강한 거부로 인해 모자는 포기하고 -.- 망사 목도리만 하나 획득했죠^^ 이게 그래도 100% 스티로폼의 목도리 라구요^^
2009.01.26 -
앵양 하품 몰카...
토요일 앵양과 놀다가 찍은 몇장.... 표정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서 엮어봤어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