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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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기] 쇼핑센터를 지나 지하철 역으로
아침이 밝았습니다. 조식 뷔페를 먹었으니 시내로 나가볼려구요. 원래는 오전에 센토사를 잠시 들릴까 했는데.... 비가 와서 날씨가 조금 우중충하고.... 시간도 여유롭지 않아 그냥 시내 구경하고 이슬람 사원을 구경하려구요. 싱가폴 시내는 이렇게 지하도로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이 쇼핑몰로 쉽게 갈수있었죠. Centre라고 쓰는것을 보니 영국식 영어군요.. 샤인 코리아라고 한국 마트인데요.. 각종 라면과 한국 물건들이 많이 보이던데요. 자주 볼수 있었습니다. 안개낀 싱가폴... 조형물 앞에서... 그런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소풍가려고 모여있었어요. 에튜드 하우스에요. 중국에서 보았던...싱가폴 빵집메이커 브레드 토크에요. 이제 지하철을 타 볼까요?
2010.12.17 -
오사카, 교토 여행기 #17- 잘 있어라 오사카~
셋째 날이 밝았다. 이제는 서울로 떠나야 한다.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러 갔다. 어제 4끼나 먹었지만 또 배가 고프다. 나도 참!! 대단해요~ 결국 아침식사도 혼자 두 번 먹었다. 아하하하(부페인데 당연하지? –.-) 12시 비행기니까 10시 까지는 가야겠지?우리는 아침식사를 바로 마치고 공항으로 향했다.남바역으로 돌아오니 다시 난카이 라인이 보인다. 이곳에서 실수가 하나 발생했다.푸푸양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마음이 급한 내가 조금만 참자라고 하고 공항 열차를 탔는데.. 이런… 급행이 아니었다. 허걱!! 열차가 모든 역을 다 서네 –.- 푸푸 양한테 욕먹고, 급행 보다 탄 것보다 20분 정도 늦게 가고 허거거거걱!!쏘리 쏘리 쏘리 쏘리~ 다시 급행으로 갈아탄 역 –.- 그리고 전철..
2009.04.21 -
오사카, 교토 여행기 #4- 호텔!! 치산 신사이바시!!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 열차를 탔다. 공항에서 탈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열차 안은 사람들로 점점 가득 찾다. 푸푸양은 계속 오사카 주유 패스를 읽어(?)보는 중이고 나는 핸드폰 로밍이 잘되나 테스트 하고 있었다. 물론 로밍은 아주 아주 잘된다. ㅋㅋㅋ 전화는 걸지 않고 거는 척만 –.- 통화료가 비싸요 T.T 그리고 우리는 남바역에 도착!!! 난카이선 남바역과이 지하철 남바역이 바로(예를들면 우리나라 인천공항 노선과 5호선처럼…) 연결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난카이 선을 나와 표지판을 따라가면 쉽게 지하철을 타는 곳으로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해 지하철을 타고 신사이바시역에 도착!! 우리는 치산 신사이바시 호텔로 향했다. “치산 신사이바시” 호텔 이름에 신사이바시니까 당연히 ..
2009.04.17 -
타이페이 여행기 #5- SOGO 백화점으로
호텔에서 짐을 간단히 정리하고 지우펀(九份)을 가기 위해서 MRT를 타러 나왔어요. 그전에 타이완 관광청에서 받은 이지카드를 충전하려구요. 이지 카드 충전기는 입구에 있으며 NT$ 100 단위로 충전됩니다. 관광청에서 선물로 받은 이지 카드에는 NT$ 50이 들어 있으니 $150이 되었죠^^ 가까운 거리는 20$ 인데요 이지카드로 결재시 20% 할인이 되어 NT$ 16 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지카드는 버스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랑 많이 비슷하죠? 저어기~ 전철이 오고 있네요.^^ 아담하죠? 타이페이의 지하철에도 경로석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거의 비어져 있더군요. 타이페이의 MRT는 ㄷ자 모양의 의자 배치가 특이했어요. 칸과 칸 사이의 문도 굉장히 넓구요. 열차 문의 크기도 굉장히 큽..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