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Vacation #3-2 - 주왕산(2)
주왕산 제 1 폭포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실 굉장히 큰 폭포를 생각했는데..... 작긴 작더라구요. 물이 말라서 그런가.. 어쨋든 제 2 폭포 제 3폭포는 더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가봐야지^^) 물이 정말 시원해 보이죠? 그리고 폭포 옆 바위들.... 깍아놓은듯한 바위의 모습이 정말 절경입니다. 저희는 폭포위로 올라갔어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작은 소망들 잠시 쉬었다 가요~!~ 내려오면서 독사진 작렬!!!! 왜이리 얼굴이 어두워 -.- 주암굴쪽으로 오는데 바람이 정말 시원한곳이 있었어요. 바람의 계곡이었나? -.- [주왕산 파노라마 -클릭하시면 크게 나와요.] 그리고 이곳이 주왕굴 얽혀있는 전설은... 중국 당나라 때의 주도(周鍍)는 스스로를 후주천왕(後周天王)이라 칭하고 당나라 수도 장..
200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