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대장간 마을 - 아차산의 정기를 찾아서.
오늘은 오랜만에.... 동네 주변 나들이를 해보았다.시(市)가 다르니... 걸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내가 살고 있는 산의 반대편에 위치한 고구려 대장간 마을에 방문..사실 태왕사신기라는 드라마의 컨셉을 좋아하기도 했고....지나다니면서 표지판을 많이 보기도 해서 언젠간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주변 분이 다시한 번 추천해 주셔서 다녀왔다.고구려 대장간마을... 일단 멀리서 보이는 모양은 역시 세트장 답게... 잘 꾸며 놓았다.이곳은 벽화속에 나오는 구조를 바탕으로 TV 드라마, 영화 촬영용으로 제작 되었다고 한다.마냥 신난 봉봉!!! 세트장이라 진품도 아니고 보존상태가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를 사진에서는... 그 시대에 들어간것처럼 보인다.아빠 사진!! 찰칵 디딜방아를 마치..
201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