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주 한옥 마을 도착 - 차는 못 들어가고 비는 쏟아지고.
파란 하늘을 보고자 가을 여행을 갔는데...처음에 도착했을때 비가 억수로 쏟아졌어요. 아이들로 인해 기저귀나 이유식으로 인해 짐은 많고....차는 주말에는 한옥마을이 통제를 하고 있어서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었죠. 다행히 저희가 묶는 숙소에서..아이들이 많고 짐이 많다고 하니... 주변 주차장까지 픽업을 나와 주셨어요.차는 무료 주말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비를 피해서 무사히 한옥마을 저희 숙소 민박집까지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파란 하늘은 커녕 먹구름만... 보이고..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나갈 수 있을까 걱정이었어요.일단 숙소에 도착해서 간단히 간식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이유식을 먹기도 했구요.비는 계속 쏟아졌네요.▼ 그러던 중 조금 큰 아이들과 비옷을 사이즈에 맞게 개조해서... 밖으로 ..
20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