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가족과 함께 유명산에 다녀왔네요 늦은 가을이라 단풍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울긋불긋 색이 바뀐 나무들도 많이보았네요. pentax k-01 / 아이폰 4s / 인스타그램을 이용하였습니다 ​​​​​​​​​

가을이 되니...아이에게 파란 하늘과 함께 자연을 보여주고 싶어..제주의 대표적인 휴양림인 절물 휴양림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절물 휴양림 소개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삼나무는 속성수로써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감귤나무 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목적으로 심어졌고 이곳은 지역주민이 심어 자연 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내에는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관, 약수터, 연못, 잔디광장, 세미나실, 맨발지압 효과의 산책로,..

이번에도 휴양림 캠핑 리뷰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중미산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인데. 친구네 가족이 함께 간 친구가 빵꾸가 나서.. 가까운 대타로 저희가 다녀왔어요.함께간 친구 : 끄적거림 (클릭하면 블로그로) 사실 리뷰를 하고자 작정하고 간 곳이 아니라서 나무가 빽빽한 휴양림이 절경이었는데…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네요. 간단히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몇 장만 올려봅니다. 데크에 친 텐트…울창한 산림이 볼만합니다. 계곡 물총 놀이가 신나는 봉봉…. 물총만 들면 마치 지구방위대 마냥 뛰어가는 녀석 언니가 사진 찍을때 V를 하자… 언니 나도~ 하고… 포즈를 취하지요^^ 봉봉이는 계곡이 처음인데… 약간 차가운 물인데도 좋아하더라고요.^^ 함께 간 친구네 가족!! 즐겁게 잘 놀고 왔습니다.^^ 봉봉: 아빠! 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