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
-
오랜만에 앵양 - 겨울은 심심해!!
앵양~ 요즘에는 매일 이렇게 바닥에 배를 깔고 앉아있다. 예전에는 TV위를 좋아하더니… 요즘에는 TV보다 바닥이 더 좋은가보다. 방바닥이 따뜻해? 앵양? 내가 몇 번 카메라를 들이대고 놀아달라 했더니… 왜? 놀아줄까? 하는 이 눈빛!!! ㅋㅋㅋ
2010.01.11 -
연극 동치미
미자씨의 적극 추천으로 보게 된 동치미… 너무 슬프게만 가려고 하는 것 같아… 왠지 나는 외면할 수 밖에 없었던 연극인 것 같다. 그 대신 푸푸양과 미자씨는 눈이 퉁퉁 부어서 나왔던… 연극 공연이었다. 내리 사랑과 효도할 시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연극 보는 내내 돌아가신 할머니가 많이 생각났던 그런 연극… 이었던 것 같다.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