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날.
어린이날 다들 잘 보내셨나요?저희는 첫째 아이가 지난주에 수족구가 걸려서... 나았고.. 둘째가 또 걸렸어요. 하여.. 어린이 날 어디갈 생각은 못하고... 동네 어린이대공원에서 지냈습니다.둘째 동동이 아파서... 엄마 동생과 함께 나오지는 못했지만... 아빠랑 나와서 좋아하는 봉봉양! 오랜만에 외출이에요.저희는 후문인데... 정문 건대부터 어린이날 행사라고 하여... 이렇게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네요.오늘 컨셉은... 요정인데 눈치 채셨나요?중간에 무서운 무대에도 올라가게 되어... 살짝 화가 났네요.아빠가 무대 공포증을.. 솜사탕으로 달래 봅니다.아암!!!솜사탕 너무 맛있어요!!커피숍도 잠깐 들려서... 좋아하는 소세지 치즈 빵도 먹고...아직 어린이날이 정확히 먼지는 모르지만... 아빠랑 신나게 논 ..
201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