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야끼(3)
-
아메리칸 빌리지 이치젠야 - 오코노미야끼 맛있는 집
저녁이 되어 아메리칸 빌리지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아메리칸 빌리지는 맛집이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저희는 일본에 왔으니... 맛있는 오코노미 야키 가 먹고 싶어서 오코노미 야끼가 맛있는 집이 어디있을까 찾아봤습니다.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의 대관람차. 일본 영화 "눈물이 주륵주룩(淚そうそう, Tears For You, 2006)"의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하다*사실 영화를 안봐서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다)어쨌든.... 관광 장소니 기념사진 살칵!! 그리고 올라가서 문 앞에 첫번째 장소가 오코노미 야끼 장소였다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인지... 야구 관련 용품이 굉장히 많은 가게 였다 (어짜피 술을 잘 못먹지만...) 봉봉이도 있고 하니... 맥주보다는 진저엘을 하나 시켰다.(크아~ 시원하다.) 그리..
2014.06.12 -
오키나와 여행기의 시작
첫번째 가족 해외 여행, 둘째의 태교 여행으로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이제 다녀와서 정신없이 둘째 출산 준비 모드로 돌입해야 겠네요.어쨌든... 재미있게 잘 다녀온 오키나와^^그 가족 이야기를 하나씩 작성해 볼께요^^워낙 급하게 찍느라 후핀이긴 하지만... 기분 좋은 표정이 맘에 드는비행기 안에서 열심히 스티커 놀이중오키나와 2시간 후딱이에요류큐 왕국!! 돌 계단류큐왕국의 성초록색 에메랄드 빛 바다아메리칸 빌리지 화려한 불빛다양한 일본 요리만좌모 코끼리 바위에서산호와 봉봉이가 좋아하는 파란 물고기
2014.04.09 -
오사카, 교토 여행기 #16- 초밥도 먹고 오코노미야끼도 먹고
우메다 역에 도착했다. 찾아간 여비를 모두 써버렸기 때문에 씨티은행에가서 돈을 추가로 5000엔을 환전했다. (한큐선 밖으로 나가니 바로 씨티 은행이 보인다. 하용군 땡큐~) 그리고 도톤보리로 다시 이동!! 오늘은 오사카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을 몇 가지 먹어보리라!!! 사실 점심을 만두로 때웠더니 배가 많이 고팠다^^ 이제 맛난 것 먹으러 가볼까? 첫 번째로 먹은 저녁식사!! 회전 초밥의 원조 겐로쿠 스시 회전 초밥의 발명 이야기를 찾아보면 작은 식당을 운영하던 '시라이시 요시아키'라는 사람은 아사히 맥주 공장에 우연히 갔다가 보게 된 '컨베이어 벨트'에서 팁을 얻어, 저렴하고 효율적인 손님 접대를 위해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이 '회전 초밥'이다. 그리고 그것 특허를 얻어 운영하게된 겐로쿠 스시 오홋..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