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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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동치미
미자씨의 적극 추천으로 보게 된 동치미… 너무 슬프게만 가려고 하는 것 같아… 왠지 나는 외면할 수 밖에 없었던 연극인 것 같다. 그 대신 푸푸양과 미자씨는 눈이 퉁퉁 부어서 나왔던… 연극 공연이었다. 내리 사랑과 효도할 시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연극 보는 내내 돌아가신 할머니가 많이 생각났던 그런 연극… 이었던 것 같다.
2009.09.30 -
新 살아보고 결혼하자
이번에도 푸푸양의 우샘의 협찬으로 새로운 연극을 보게 되었습니다.^^ 살아보고 결혼하자 제목은 많이 들었는데 5000회가 돌파한 후에야 겨우 보게 되었네요. 정말 배우들의 연기를 코앞에서 볼수 있구요. 재미도 있구요. 결혼한 부부나 연인들 대상으로도 좋은 내용인거 같습니다. 이것이 표^^ 촬영한 포스터입니다. 그리고 공연장의 모습^^ 그리고 배우분들과 찍었습니다. 다소 어색한 표정이^^ ㅋㅋㅋ 손바닥으로 많이 때리고 맞으시던데 아프시겠어요.^^ 좋은 연기 잘봤습니다.!~
2008.09.26 -
정한용의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금요일 저녁에 푸푸양 회사의 우선생님의 도움으로...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라는 연극을 보았다. 내가 아는 정한용은 ..... 전 국회의원...라디오 많이 하는 아저씨 아버지로 역활로 많이 나오는 아저씨 정도 였는데.... 작품을 보고 조금 생각이 변하게 된것 같다. 물론 다소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연극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평가 할수 있을만한 수준의 관객이 되지 못했으므로... 이것은 다른 전문가들에가 맡기겠다. 연극의 대한 이야기로는....... 과연 어떤것이 진실이고 어떤것이 거짓일까? 추장이 말했던 큰사람이란.....어떤사람일까? 나는 작은사람인가? 큰사람인가? 누구나 될 수 있는 정신병자.. 그것의 기준은 무엇이고 그것은 누가 만들었나. 등.... 많은 생각을 하게된..
2008.09.23 -
휴먼코메디 - 연극
푸푸양의 회사동료분께서 표를 주셔서..... 대학로에가서 휴먼코메디라는 연극을 보았습니다. 느낌은 재미있었어요.^^ 휴먼 코메디... 공연 시작하기전에. 찰칵찰칵....... 표 받는 아저씨가... 이 애들 뭐하나? 방긋방긋 푸푸양
2008.08.12 -
연극 벽속의 요정..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하는 연극은 첨 봅니다. "모노 드라마"라고 하나요? 문화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쨌든 연극을 보고나니 생각도 많이 하게 하고 느낌도 좋고 좋았습니다. 물론 연기력도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 관객에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작품 이네요. [무대서 만난 사람]배우 김성녀, 1인 32역 '58살 요정'
200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