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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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맥주 공장 하카타(후쿠오카) 방문기
후쿠오카에 있는 아사히 맥주 공장을 체험 하였습니다.남자들의 여행에서 맥주는 빠질 수 없는 것인데... 방금 만들어진 시원한 공장의 정말 맛있겠지요. 칭타오 여행 때 다녀온 칭타오 맥주 공장 다음으로 두번째로 방문해보는 맥주 공장 입니다.칭타오 맥주 공장과 달리 예약만 한다면 무료이지만 무제한으로 먹는 시스템은 아니고 3잔 정도를 마셔 볼 수 있습니다. 아사히 맥주의 제조 부터 용기에 담는 과정까지 견학을 마친 후에는 금방 만든 생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운전자에게는 음료수를 제공해 주며, 어린이에게는 기념품 선물도 주므로 가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토, 일, 공휴일은 공장이 휴일인 관계로 일부 과정을 모니터를 통해 견학할 수 있다.주소 :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다케시타 3-1-1교통편●JR열차 가고시마본..
2017.07.02 -
오사카, 교토 여행기 #16- 초밥도 먹고 오코노미야끼도 먹고
우메다 역에 도착했다. 찾아간 여비를 모두 써버렸기 때문에 씨티은행에가서 돈을 추가로 5000엔을 환전했다. (한큐선 밖으로 나가니 바로 씨티 은행이 보인다. 하용군 땡큐~) 그리고 도톤보리로 다시 이동!! 오늘은 오사카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을 몇 가지 먹어보리라!!! 사실 점심을 만두로 때웠더니 배가 많이 고팠다^^ 이제 맛난 것 먹으러 가볼까? 첫 번째로 먹은 저녁식사!! 회전 초밥의 원조 겐로쿠 스시 회전 초밥의 발명 이야기를 찾아보면 작은 식당을 운영하던 '시라이시 요시아키'라는 사람은 아사히 맥주 공장에 우연히 갔다가 보게 된 '컨베이어 벨트'에서 팁을 얻어, 저렴하고 효율적인 손님 접대를 위해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이 '회전 초밥'이다. 그리고 그것 특허를 얻어 운영하게된 겐로쿠 스시 오홋..
2009.04.21 -
KM의 부활....
저번에 KM으로 한 롤을 찍은 후 ...... 노출계 없이 뇌출계로 찍은 사진의 반이 날라간적이 있었죠. 머리가 큰후 KM으로 찍은 첫롤인데.....(T.T) 역시 외워서 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것을 느끼고.... 그 이후로.....필름을 안쓰고 있다가. 이번에 노출계를 고칠려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셔터가 안돌아가게 되어서 -.- 결국 오버홀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버홀: 전면 분해 수리) 돈은 쪼금 들었지만.....노출계가 살아나고 모든 부분이 정상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필름을 한롤 넣었습니다. (유효기간은 한 3년 지난....ISO 400의 코닥 자동 필름)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나올까요? 기대해 보세요.^^ 필카에 DA렌즈를 달아보면 어떻게 될까 하고 번들 18mm 놓고 찍어보았어요. 이번에 현상..
200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