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역시 스키장 - 비발디파크
지난주에는 올해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 보드를 타러 대명 비발디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았었네요. 결혼을 하고 이제 막 돌 넘은 아이를 키우다 보니 보드를 타러가는것은 꿈도 잘 꾸기 어려운일인데요. 다행히 회사 동료들과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제가 보드를 푸푸양한테 배웠는데… 요즘에 푸푸양은 스키장을 구경도 못하고…미안하게 저만 다녀왔네요. 봉봉이가 조금만 더 크면 같이 갈 수 있을까요? 또 언제부터 탈 수 있을까요? 어쨌든 함께 겨울스포츠도 즐기는 멋진 아빠가 되어야 할텐데요. @.@ 그럼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