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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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역시 스키장 - 비발디파크
지난주에는 올해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 보드를 타러 대명 비발디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았었네요. 결혼을 하고 이제 막 돌 넘은 아이를 키우다 보니 보드를 타러가는것은 꿈도 잘 꾸기 어려운일인데요. 다행히 회사 동료들과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제가 보드를 푸푸양한테 배웠는데… 요즘에 푸푸양은 스키장을 구경도 못하고…미안하게 저만 다녀왔네요. 봉봉이가 조금만 더 크면 같이 갈 수 있을까요? 또 언제부터 탈 수 있을까요? 어쨌든 함께 겨울스포츠도 즐기는 멋진 아빠가 되어야 할텐데요. @.@ 그럼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2013.01.28 -
성우리조트 1월 둘째 야간 보딩
올해 들어 두번째 보딩이네요. 첫번째 보딩은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요즘에 계속 조금 몸이 아파서 많이 타고 오지 못해서 그런지... 사진도 조금 적네요. 광량도 부족하구요.. 쩝 하지만 스키장의 느낌은 느낄 수 있을것 같아 몇장 올려 봅니다. 그나저나 콜록콜록 이놈의 감기는 언제 낫을까요? 기침이 가시질 않네요. 에구구구구 요즘에 성우리조트에가 가면 브라보 슬로프만 타는것 같습니다. 길이도 괜찮고요.. 사람도 많지 않고 은근 속도감도 좋더라구요.^^
2010.01.11 -
비발디 파크 - 2월 6일
어쩌면 올해의 마지막이 될 보딩을 하고 왔네요. 승원군, 푸푸양, 저 이렇게 셋이 다녀왔어요. 올해에는 여자친구를 꼭 사귀겠다는 승원군...! 화이팅!~ 이번에는 몇 번 안 넘어졌는데 크게 넘어졌더니 주말내내 쓰러져있네요... 에구구구구~ 다음 스카이 뷰 보기
20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