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라운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늘 카드에 포함된 라운지 혜택이 궁금 했었는데 늦은 시간 출발이거나 이른 시간 출발인 경우가 많았고 혹은 동행자의 비용이 비싸서 이용해보지 못했는데 운영시간 오전 7:00~오후 9:00 이번에는 오후 3시 출발이고 푸푸양까지 전달 카드 실적 조건이 되어서 아이들도 있고 점심때도 되고 하여 라운지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보유한 카드는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마티나 라운지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동편 11번 게이트 맞은편 서편 43게이트 맞은편) 미취학 아동 1명의 경우 USD 15불을 지불 하였습니다. (동반자의 경우 2인까지 1인당 \26,400원(부가세 포함)으로 이용, 36개월까지 유아 1명은 무료, 만10세까지 USD15로 이용이 가능) ..

이른 여행기의 첫 시작입니다. 아이들과 짐이 있어 공항에 차량을 가져갈까 했지만 이번에는 일정이 조금 길어서 공항 주차료가 조금 부담스럽네요. 하여 이번에는 공항 철도를 타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환전을 하면서 공항 철도 할인권도 받았네요. 회사가 공항 철도 DMC에 있어서 많이 타보는 공항 철도 지만 오늘은 직통 열차로 달려봅니다. 오랜만이야 직통 열차!~​ ​ 오랜만에 왔더니 공항철도 캐릭터도 생겼네요. 반가워!!! 서로 사진을 찍겠다고 나서는 아이들과 함께 찍어봅니다. 직통열차 티켓을 사고 짐을 부쳐 봅니다. 과거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만 짐을 부칠수 있었는데 이제는 티웨이도 부칠수 있는것 같네요. 저희는 제주항공이라 짐을 붙이고 유모차만 게이트에서 보내기로 하고 직통열차를 이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