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이 출산후기 - 2014.07.03[구의동 삼성제일산부인과]
햇살이 눈부시던 7월 3일 어느날 동동엄마와 동동아빠는 동동이를 만나러 병원에 갔습니다. 그 날은 동동이를 만나기로 예정 된 날이었습니다. 사실 예정일이 2~3일정도 남았지만... 아이가 첫째와 달리 너무 커서 유도분만을 하기로 담당 원장선생님과 약속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출산을 하기 위하여 같은 동에 위치한 삼성 제일 산부인과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산부인과 건물이 세련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구요. (방문하는 어른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도착한 분만 센터 분만실에는 저희 외에 2가족이 더 있었는데요. 저희는 사랑 가족 분만실로 입실했습니다. 이제 동동엄마가 힘들어하기 시작하네요. 바라보는 아빠의 마음도 굉장히 짠해옵니다. 같이 아파주지 못해서 미안해...
201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