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의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금요일 저녁에 푸푸양 회사의 우선생님의 도움으로...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라는 연극을 보았다. 내가 아는 정한용은 ..... 전 국회의원...라디오 많이 하는 아저씨 아버지로 역활로 많이 나오는 아저씨 정도 였는데.... 작품을 보고 조금 생각이 변하게 된것 같다. 물론 다소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연극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평가 할수 있을만한 수준의 관객이 되지 못했으므로... 이것은 다른 전문가들에가 맡기겠다. 연극의 대한 이야기로는....... 과연 어떤것이 진실이고 어떤것이 거짓일까? 추장이 말했던 큰사람이란.....어떤사람일까? 나는 작은사람인가? 큰사람인가? 누구나 될 수 있는 정신병자.. 그것의 기준은 무엇이고 그것은 누가 만들었나. 등.... 많은 생각을 하게된..
200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