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무실 옥상에 올라 갔었어요. 사무실 옥상에는 작은 정원 같은것이 있어서 그냥 가끔 답답할때 올라가곤 하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지는 않더군요. 일단 간단히 찍은 사진 두장 정도를 올려봅니다.. 빌딩 숲 속 앙상한 가지의 나무 한 그루 .... 초록색이란 페인트 칠 밖에 볼 수 없는 불쌍한 경치 바로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