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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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 100일 셀프 스튜디오 촬영기 - 3
사실 이 이후는 봉봉이가 체력이 방젼되어 이렇게 한숨 자고 했어요. 나머지씬들은 이제 빠르게 찍었고… 하여 저도 빠르게 넘겨봅니다. 이렇게 대형 곰돌이와 찍었구요. 약간 남자아이같지만… 이렇게 인디언으로.. 아래 같이 귀여운 모자들도 있었는데… 체력이 떨어지다 보니 오래 찍진 못했네요. @.@ 그리고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고 돌아왔습니다.^^(마지막 가족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봉봉이도 많이 울지는 않았구요.. 재미있게 잘 찍고 돌아왔네요.^^
2012.03.24 -
봉봉이 100일 셀프 스튜디오 촬영기 - 2
그리고 이번에는 빨래한 봉봉이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씬이 가장 여자아이 같고.. 귀여운 것 같아요. 봉봉이가 워낙 범보 의자를 좋아하다보니… 이씬은 찍기도 편했고… 웃기도 많이 웃어서 좋았네요.^^ 다음은 주방씬인데요.. 이번에는 토끼띠 수아가 토끼 인형에 관심을 보였어요^^ 봉봉이가 토끼도 많이 좋아 하더라고요.!~
2012.03.24 -
봉봉이 100일 셀프 스튜디오 촬영기 - 1
지난 주에 평일에.. 봉봉랑 봉봉 엄마(푸푸양)과 함께 셀프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125일정도 되었구요. 120일에서 130일이 가장 이쁘다길래 요 때 즈음 다녀왔습니다. 100일 때 집에서 몇 장 찍긴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서운해서… 지인 분께서 촬영하신 셀프 스튜디오가 있어서 저희도 신청해서… 찍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곳은 100일을 찍을 수 있는 방이었는데… 여러 가지 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만삭 셀프 촬영한 곳은 성인 촬영용 공간이어서 이렇게 딱딱 장면 별로 끊어져있지는 않았거든요. 첫 번째 신은 요런 구성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귀엽죠. 이곳에서… 봉봉이 엎드린 천사를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적응을 하지 못하더라고요. 이렇게 엄마만 찾고 원하는 사진이..
201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