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관람했어요. 결혼 이후 아이들과 늘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뮤지컬 공연 관람입니다. 기회가 되는 푸푸양도 꼭 보여주고 싶네요. 조금 먼 좌석 이라 살짝 아쉽긴 했지만 배우들이 워낙 노래를 잘해서 멀리서 무대를 보며 소리만 들어도 감동적이었네요. 오랜만에 Pentax K-01 가져가서 폰으로 날려서 몇 장 올려봅니다. 블루스퀘어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 투어!!! ​후배와 기념 사진도 한 장!! ​ 오랜만에 봤더니 블루스퀘어 책장 예쁘네요.​ 정말 배우들 멋지네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멋집니다. 당분간 This is the moment. 많이 들을 듯

​​오랜만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봤더니 모바일 페이지의 디자인이 바뀌었길래 급하게 최근에 봤던 공연을 티스토리 앱으로 작성 해 봅니다. 집 앞 어린이 대공원 후문 아차산역 유니버셜 아트센트에서 관람한 뮤지컬 정글북 6살 봉봉이의 평은 재미있지만 짧아서 아쉽다고 하고 36살 아빠의 평은 기대을 안했는데 쉴 틈없이 이야기와 춤과 노래가 이어져 재미 있었다. 다만 우리 아이가 다 이해 할 수 있었까? 아이에게는 조금 어렵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곰 발루나 흑표범 바키라 호랑이 아키라 등 주변 동물 들과 모글리의 춤과 노래를 보는 것도 충분히 재미 있었다. 모글리 복근 좋더라! ​​​​

지난 주말 지인이 공연표가 생겼다고 연락주셔서 ^^ 봉봉이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보고 왔습니다. 아직 만 3살이라 오즈의 마법사 공연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다행히... 봉봉이는 어렸을 때부터 공연을 이것저것 봐서 그런지....열심히 재미있게 보더군요. ^^ 중간에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공을 아빠가 밀쳐냈다고.. .조금 삐져 있던 것 빼구요 낮잠도 안 잤는데 공연 열심히 보느라 수고 했다 딸! 오즈의 마법사... 내용은 제가 알고 있던 원본과는 조금 달랐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배우 분들도 신나게 공연 해 주셨구요^^ 송승환 아저씨가 만들어서 그런지... 난타도 살짝 가미 되어 있었어요. 북소리와 노래 소리에 딸내미가 많이 신나 했었네요.^^ ▼ 아래는 사진 찍기..

크리스마스 특별 뮤지컬 뽀로로의 대모험 관람… 사실 아직 봉봉이는 뽀로로를 잘 모른다. 인형을 줘도 아직은 뽀통령이 누구인지 별 관심이 없다. 그런데… 집 앞 어린이 대공원에서 하는 뽀로로의 대모험 티켓이 생겼다.! 봉봉이가 아직 뽀로로는 모르지만…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궁금하고 가깝기도 하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조금만 정보를 구하면 싸게 파는 할인권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제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어라 이 녀석 살짝 집중을? 6개월 정도 빠른 동갑내기 엄친딸 세인이는 잘 보는 것 같다 어쨌든 무사히 공연 마무리!!~ 아빠는 동네 막 나와서 부시시…. 뭐 어쨌든 잘 봤습니다.^^

연휴기간 동안… 관람한 뮤지컬 겨울연가. 내용은 드라마와 동일한데 뮤지컬로 각색하였다. 뻔히 아는 내용이었지만… 생각보다는 재미 있는 듯… 다만… 조금 손발이 오글거리는 씬이 많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일본어를 자막으로 쏴주더라는… * 아마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마지막 공연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T.T 표를 준 OMJ THX~

미자양의 소개로 뮤지컬 “우연희 행복해지다”를 보고 왔습니다. 배우들의 젊은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좋은 무대였네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강력 추천 해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2503842 참고로 사진도 마음껏(?) 촬영 가능합니다.^^ 재미있게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푸푸양과 쩐대리님 기념사진 찰칵!!

마리아~ 아베마리아~ 영화 “미녀는 괴로워” 많이 보셨죠? 오늘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왔습니다. 푸푸양이 운동하는 충무 아트 센터 옆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있었는데… 더 바디샵에서 표가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앞에서 2번째 줄이었고요. 일단 영화를 다들 봐서 이해도 쉽고 내용도 재미있었네요. 바다의 강한별도 궁금하긴 하지만 윤공주님의 강한별도 재미있었네요.

며칠 전에 포스트(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당첨) 했던 바와 같이 “뮤직 인 마이 하트” 공연이 당첨되어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에만 대학로 3번째 방문이네요. 다음 주 주말에도 공연 하나가 잡혀 있어요. 아참! 뮤지컬의 내용은 이번 주에 본 두 개의 공연보다는 가볍게 볼 수 있었던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가격은 조금… 세네요. 초대권이 아니었다면 약간 아까웠을 듯… 하지만 초대권이 아닌 예매자 들은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것 같았어요. 초콜릿 등…먹을 것… 그리고 할인 행사도 많은 것 같으니 그것을 잘 이용하면 될 것 같네요. 어찌되었든 뮤지컬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오늘을 업무가 끝나고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보러 갔었어요. 재미있던걸요? 따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뮤지컬이었어요. [입장권 기념샷!] 그리고 그 주변에서 저녁을 먹었던 수제비와 보리밥… 약간 초췌한 사진이네요. 보리밥 나물에 비벼 먹고 북어 국 수제비로 입가심^^

감사하게도 서울시 컬쳐 노믹스 블로그에 3등으로 당첨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언제 가서 볼까나… 빨리 일정 잡아야지…) 당첨 소식 확인해보세요!!^^ http://culturenomicsblog.seoul.go.kr/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