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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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써본 D90 - 웨딩 스튜디오 피오나
최근에 아는 지인이… 결혼 리허설 촬영을 한다고 해서 따라간 적이 있었다. 그리고 예전에 구경했던 D90을 처남에게 빌렸다. (이전 글에서는 여자친구의 남동생^^ http://wipen.net/274) 손에 익숙하지 않은 바디를 빌린 이유는… 내 웨딩 촬영때 친구들이 내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것을 활용하려고 보니… 쓸데 없는 영역을 조금씩 잘라내고… 앨범에 넣으려고 하니… 내 카메라가 오래되서… 화소가 떨어져 인쇄용으로 활용하기 쉽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처남에게… D90을 빌렸다.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몇 장 찍어 봄 오호~ 역시 좋구먼… 사진도 괜찮고 렌즈도 이 정도만 가격대 성능비는 충분해 보인다. 캬아!~ 역시 중급기… 좋구나!~ 캬아~ 살짝 중급기에 지름신이 오지만… 또 참는다..
2011.02.24 -
어쩌다 만든 사진 앨범
어찌어찌 하다가 우연히 찍게 된 은제누나와 문석군 커플사진… 아~ 이 모자른 나의 사진의 기술… [미안하군… =.=] 그래서 만들어본 사진 앨범…^^ 사진이 조금 망쳤어도 대충 이걸로 때우자^^ ㅋㅋㅋ 오늘 호주로 떠나는 그들에게 한마디….. 즐겁고 열심히 사랑하고^^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보길 기대하면서… 알쥐? 사랑은? 불태우는 거야!! 그리고 올 때 선물은 너무 부담 갖지마 하하하하하하 나 부메랑은 많은거 알쥐? ㅋㅋㅋ
2009.10.06 -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
일요일에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하는 프랑스 국립 퐁피두 센터 특별전에 다녀왔어요. 시립 미술관 저번에도 가 봐야지~ 가 봐야지~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가게 되었네요. 표를 제공해 준 멕시코 포루투갈 커플(은제누나와 문석 커플)이죠^^ 오늘은 뒷 모습만 ㅋㅋㅋ 작품 사진은 못 찍으니… 밖에서 판매하는 모조품 앞에서 한 장 찍어 봤습니다.^^ 이게 작품명이 뭐였더라 음… 페르낭레제의 작품이래요^^ 누구? 오랜만에 미술공부도 하고 좋았어요.. 저는 요 뒤에 앙리 마티스의 작품이 색이 좋던데^^
2009.03.10 -
남한산성에서....
주말에 문석,누나 커플을 만나 뭘할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남한산성...... 그리하여 남한상성을 가게 되었다. 물론 차로..... 조금 저녁때.... 해질 무렵이라고 할까? 경치를 찍고 싶었지만 나무가 어찌나 큰지 경치가 안보인다. 노을이 맘에 들었음.... 가볍게 얼굴을 가려주는 쎈스(?) 남한산성 이곳까지 다녀왔다. 기념사진 한장!! 찰칵 이럴때는 리모콘이 있어서 좋아^^
2008.03.09 -
미스터 도넛 명일점
푸푸양이 좋아하는 미스터 도넛… 결국 제일 가까운 매장인 명일 점에 가서 먹어 보았다. 저번에 가려고 가려고 하다가 실패한 4인 방 그대로 보여 도전!! 각자 집에 러버 박스 하나씩 헉!! 몇 박스를 산거야!!
2008.03.09 -
호주 여행기 #10 - 비행기에서 본 호주...
브리즈번에서 비행기 이륙하고 몇 분 있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이륙 후 한 10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브리즈번의 위는 아니고 호주의 어딘 가겠죠?... 하늘에서 보는 호주의 모습이에요. 멋있죠? 하늘을 난다는 기분...... 요즘에는 촌사람만 찍는다는 비행기 샷인데… 머리 크고 첨 타는 비행기라 신기하기만 하네요. ㅋㅋㅋ
2007.10.08 -
호주 여행기 #9- 호주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호주에서 먹었던 유일한 스테이크입니다. 사실 낙농업 국가라 소고기를 많이 먹을 줄 알고 갔지만 높은 물가와... 언어의 장벽에 부딪혀서 그만…흑 T.T 처음이자 마지막 스테이크로 이것을 먹었습니다. ^^ 사진에는 아직 음료수가 살아있네요. 우리의 푸푸 양의 특유의 덤벙거림으로 곧 과일주스를 몽창 깨먹습니다. 당황하며 애먹었던 그 곳이기도 하네요...하하하하
2007.10.07 -
호주 여행기 #8- 호주 몰턴섬 -2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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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7- 호주 몰턴섬 -1
추석 휴가때 호주에 다녀왔어요. 사진은 몰턴섬이라는 곳인데..... 바다 색이 이쁘지요?
2007.09.25 -
호주 여행기 #6- Byron Bay - 호주의 가장 동쪽 -
Byron Bay... 우리 가이드 문군과 실버누님의 제보 (?)에 의하면 이곳이 호주의 가장 동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 해를 보러 왔다...... 마치 사람들이 정동진에 해보러 가듯이…… 저 곳이 호주의 동쪽 끝... 해가 뜨려고 준비하는 중... 해가 뜨네요.. 멋있습니다...^^ 카아~ (우씨!!!! 그런데 하필 이때 붙은 먼지는 뭐냐....) 호주의 가장 오른쪽 끝이라는 표지판... 맞죠? 제가 영어가 딸려서 -.- 그러고 보니 제가 블로그에 처음으로 등장했네요. ^^ 글을 올리면서 집에서 맵을 찾아보니 바로 이곳이랍니다. 지도 보기 바이런 베이는 저기 톡 튀어나온 곳...
200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