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정글북 - 유니버셜 아트센터
오랜만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봤더니 모바일 페이지의 디자인이 바뀌었길래 급하게 최근에 봤던 공연을 티스토리 앱으로 작성 해 봅니다. 집 앞 어린이 대공원 후문 아차산역 유니버셜 아트센트에서 관람한 뮤지컬 정글북 6살 봉봉이의 평은 재미있지만 짧아서 아쉽다고 하고 36살 아빠의 평은 기대을 안했는데 쉴 틈없이 이야기와 춤과 노래가 이어져 재미 있었다. 다만 우리 아이가 다 이해 할 수 있었까? 아이에게는 조금 어렵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곰 발루나 흑표범 바키라 호랑이 아키라 등 주변 동물 들과 모글리의 춤과 노래를 보는 것도 충분히 재미 있었다. 모글리 복근 좋더라!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