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첫번째 숙소 Hoover dam lodge
베가스의 첫번째 숙소는 안타깝지만... 스트립의 숙소는 아니었다. 뭐 이유는 간단히 비용 문제로... 대한항공은 직항이 매일 있는 것이 아니였고 하여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 현지 금요일 오후에 도착하였는데 출장 일정은 월요일 아침부터다. 주말을 출장 위치와 관계 없이 있을 수 있었는데...차도 있겠다 약간 외곽의 후버댐까지 나왔다. 라스베가스 스트립 근처의 호텔들은 주말에다가 출장의 목적인 전시회로 인해 가격이 평소대비 3배가 넘게 뛰었고... 주말은 좀 멀리 있어도 되지 하면서 우리는 후버댐 주변으로 숙소를 잡았다. 시설은 오래된 미국식 호텔이기는 한데 리모델링은 최근에 했다더라.. 하지만 뭐 스트립의 호텔과는 비교도 안되는 구식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가격대 성능비는 충분히 하는 곳이고 나름서부의 느낌..
201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