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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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여행기 #3- 한국어가 쓰여있는 간사이공항
드디어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이제 곧 다가올 일본의 모습을 상상하니 살짝 긴장이 된다. 간사이 공항에 여러 환영 메시지가 보인다. 간사이 공항은 이런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 있게 준비 되어 있다. 간사이 공항은 인천공항보다 훨씬 더 작은데 이런 모노레일이 운영되고 있어서 걷는 것을 최소화 시켜준다. 긴장감 때문에 활짝 웃지는 못하지만 일본에 대한 흥분감으로 살짝 미소를 지어 본다. 그리고 입국 수속 수속구간은 사진을 못 찍는 구간이라 사진은 없다. 일본분이 한국어로 방송을 하시는지 약간은 어설픈데 한국어 방송이 계속 흘러나온다. 그리고 지문입력 2007년부터 일본 입국 하려면 지문을 입력 해야 한다고 한다. 지문입력을 했다. 약간 기분이 나쁘다 하지만 어쩔 수 있나 여행자가,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
2009.04.16 -
타이페이 여행기 #3- 타이페이에 도착
이제부터 본격적인 여행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9시 15분 비행기여서 7시까지 인천 공항에 도착했어요. 출국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이 있는 곳으로 들어왔습니다. 환율이 오를만큼 오른 상태이고 또 명품은 저랑 별로 관계 없는 이야기이므로~ 그냥 휙~하고 구경하고 지나갔네요. 이번에도 캐세이퍼시픽 항공기를 타고 가는데 이번에는 열차를 타고 게이트로 이동하라고 하더라구요. 공항안에 이런 열차도 있었군요. 인천 공항은 정말 큰 것 같아요. 게이트로 이동중입니다. 1박 2일이라 가방을 최소한으로 쌌어요. 삼각대, 카메라 가방, 배낭 하나 이렇게만 들고요^^ 오 드디어~ 타이페이로 가는군요^^ 저희를 싣고 갈 비행기 준비 완료!! 아~ 오랜만이야^^ 잘 부탁한다^^ 그리고 날라 갑니다.!! 비행시간은 2시간 30분..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