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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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닛코 호텔의 마지막
우리 가족이 신나게 놀았던 닛코호텔 사진 몇 장 더 올려 봅니다! 닛코호텔에는 이렇게 결혼식장이 있고... 계속 결혼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다른 호텔들.. 다른 호텔도 가볼 날이 있으려나... 괌 관광지를 갈수 있는 버스라고 하던데...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여서 렌트카로... 타보지는 못했네요. 너무 해에 타서 신나게 가지고 놀았던 블럭들. 아쉬워 하는 봉봉이!! 다른 호텔로 또 출발!!!
2015.08.04 -
괌 사랑의 절벽
오늘 올릴 사진은 괌에서 관광지로 유일하게 방문한 사랑의 절벽입니다. 경치가 정말 좋아서 파노라마를 안 찍을수 없게 만드는 곳입니다. 괌 닛코호텔에서 보일 정도로 가깝긴 했는데... 이곳도 가고 호텔도 이동하려고 막 차를 빌렸더니... 네비에 속고속아 꽤나 걸렸네요 네비는 미국과 같은 가민 52녀석 이었습니다. 사랑의 절벽 포인트에서 사진 찰칵찰칵!!! 첫째는 차에서 잠들어서 큰애는 다른 일행과 두고 교대로...
2015.08.03 -
괌 닛코 호텔 - 바비큐 파티
괌에 왔는데 신나는 쇼는 하나 봐야지 해서... 신청한 괌 닛코 호텔의 바베큐 파티! 성인은 $ 58 아이는 48개월 부터 어린이 요금이 따로 있었다. 재미 있는 건 아이들 식사는 일본 캐릭터 요괴왓치로 꾸며져 있었다 불쇼도 재미있고 춤도 재미있고 신나게 괌을 체험하고 구경했다. 아이들도 공연에 빠져서 멍하니 한동안 조용하더라는^^ 바베큐 파티는 알아서 구워 먹는 것이긴 하지만 고기도 제법 맛이 좋았다. 샐러드나 김치 옥수수 국수등 약간의 샐러드바도 있었다 공연에 집중하는 아이들 공연이 많이 신기한가보다...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현지인 분들이 아이들이 있어서 예뻐해주긴 한데... 낮거림에 금방 울어버린다... 신나는 댄스와 불쇼 시작!!!
2015.08.03 -
괌 닛코 호텔 - 프리미어 라운지
하파데이!~ (하파데이믄 괌이 인사말!) 닛코호텔의 라운지는 우리 일행 두 가족이 가장 좋아했던 장소이다. 제주항공 이벤트에서 닛코 호텔을 처음 보긴 했지만 프리미어 라운지 혜택과 가격을보고... 바로 이곳 호텔로 결정!! 음료나 과자를 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게는 최적의 장소가 아니였을까? (봉봉이가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긴 했지만...) 게다가 일행중 돌 근처에 아이가 2명 이나 있어서 계속 수영하기는 어렵고 시원하게 있기에는 정말 최적이 장소였다. 라운지 식사라 간단하긴 했지만 조식 뷔페에 신난 봉봉 씨리얼도 좋아요!!! 저녁식사 시간에는 간단한 맥주와 와인등의 주류도 제공 되니... 식사후 돌아와서라던지 식사가기전에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았다!! 경치가 파노라마..
2015.07.22 -
괌 닛코 호텔 - 전망
괌 닛코에 잘 도착했다. 도착 했을때 찍어 놓은 사진을 몇 장 보면 내부는 조금 시간의 흔적이 있긴했으나 나름 깨끗하게 정리 되어 있었다. (최근에 리모델링 했다 함) 밤에 왔을 때는 위 사진 처럼 하나도 보이지 않고 비도 오고 해서 경치가 좋은지도 잘 모르고 피곤해서 그냥 잠들었다. 이제 다시 괌 닛코의 경치를 봐야겠다. 그리고 창문 커튼을 걷는 순간 알았다. 우와! 우리가족이 정말 휴가를 왔구나!!! 구름이 많이껴 하늘이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경치 하나는 정말 끝내줬다 멀리 사랑의 절벽이 보이고 푸른 호텔 수영장 그리고 멀리 파란 바다까지....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제 닛코 호텔을 재미있게 즐겨보자!!! 봉봉아 일어나!! 밥 먹으러 가자!!!
2015.07.21 -
괌 여행기 - 일정의 시작 태풍 찬홈
이른 여름 휴가를 가기 하루 전 아이폰이 진동이 문자로 울렸다. 엇 뭐지? 허걱 태풍 찬홈? 괌 현지 태풍으로 "비행이 9시간 연착 되었다"라는 문자..... 그리고 그 다음날 오전에는 대한 항공 여객기가 괌 공항에서 살짝 미끄러졌다는 기사도... 걱정이네 무사히 갈 수 있으려나...아이들과 괜히 너무 멀리 잡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여행을 이곳저곳 다녔지만 9시간 연착 되는 경우는 처음이라 걱정스러운 마음도 들었다 또 한편으로는 9시간 늦어버리는 호텔이 아깝기도 하고... 늦은 출발 표는 조금 더 저렴했는데... 하는 본전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그렇게 인천공항에 도착 (가기 전에 삼성 도심 공항 터미널에 들렸는데... 연착 한 비행기는 짐을 부칠 수 없다는 아쉬운 이야기도...) 태풍아 어서지나..
2015.07.21 -
2015 가족 여름 휴가 괌
7월 초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유류세가 한참 떨어지던 3월에 했는데 예약할때만 해도 언제가나... 했는데 벌써 다녀와서 글을 쓰네요.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10시간 지연되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비가 조금씩 와도 온도가 높으니 오히려 시원하고 구름껴서 뜨겁지 않아 놀기는 좋았습니다. 다만 해가 없어서 방심하다가 저와 봉봉이는 검게 살이 그을렸네요. 먼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쭌 오빠네와 두 가족이 다녀왔습니다. 국제선 비행기 첨타는 동동과 좋아하는 쭌오빠와 비행기 타고 놀러간다고 신난 봉봉 신나는 여름 휴가 가족 여행 다들 어디로 계획 중 이신가요? 2015/07/21 - [해외 여행기/[2015] ..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