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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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3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 잠시 일이 있어 코엑스에 들렸었는데요. 잠깐 시간에 되어서 P&I 2013에 다녀왔습니다. 다른것보다는 제 관심부분인 펜탁스만 조금 자세히 보고 나머지는 훌딱 보고 왔네요. 올해부터는 세기 P&C에서 펜탁스를 수입해서 첫번째 입장하는곳에서부터 펜탁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에게 무엇보다도 관심을 갖게 했던곳은… 모델분이 아닌… Limit 렌즈 체험관… 아 고정 다트판이 아니고 인물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시움은 있지만 그게 어디냐 하면서 하나하나 잘 체험해보았습니다.^^ 그중에서 Limit 40mm와 Limit 77은 꽤 많이 땡기네요. 흑흑흑 언제쯤이나… 그리고 각종 K시리즈 랜드!~ 펜탁스의 이런 다양한 모델(Q10) 정말 눈으로 볼 수 있는..
2013.04.09 -
오랜만에 써본 D90 - 웨딩 스튜디오 피오나
최근에 아는 지인이… 결혼 리허설 촬영을 한다고 해서 따라간 적이 있었다. 그리고 예전에 구경했던 D90을 처남에게 빌렸다. (이전 글에서는 여자친구의 남동생^^ http://wipen.net/274) 손에 익숙하지 않은 바디를 빌린 이유는… 내 웨딩 촬영때 친구들이 내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것을 활용하려고 보니… 쓸데 없는 영역을 조금씩 잘라내고… 앨범에 넣으려고 하니… 내 카메라가 오래되서… 화소가 떨어져 인쇄용으로 활용하기 쉽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처남에게… D90을 빌렸다.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몇 장 찍어 봄 오호~ 역시 좋구먼… 사진도 괜찮고 렌즈도 이 정도만 가격대 성능비는 충분해 보인다. 캬아!~ 역시 중급기… 좋구나!~ 캬아~ 살짝 중급기에 지름신이 오지만… 또 참는다..
2011.02.24 -
경호의 D90 감상기
최근의 푸푸 양의 남동생 경호가 니콘 D90을 질러서 오늘은 구경을 해 보았다. (고자질쟁이 푸푸 양이 또 뭐라 했길래 오자마자 보여 주는 거지?) 어쨌든 찍은 사진을 몇 장!!! 일단 D90 + 85.8(일명 여친렌즈) 기본 포스 사실 그 전에는 85mm 단 렌즈 일명 실외용 여친 렌즈를 써 본 적이 없었는데..(난 망원 번들) 생각보다 알이 크고 조리개도 괜찮은 것이 실외에서는 봄 가을용으로 좋을 것 같다. 밤에도 렌즈가 밝으니까 좋을 것 같음… 그건 테스트를 못해봄 기본적인 버튼의 배치 등은 약간씩 만져본 D70이나 D80이나 크게 변한 것 없는 듯(많이 안 써 봐서 그런가요?) 물론 버튼이 훨씬 많고 액정이 더 커졌지… 그래도 역시 중급기 레벨의 버튼 구성이 좋긴 좋네요. 난 언제 사보지? 중급기..
2008.12.15 -
승원군 일본가기 - 카메라 준비..
휴가중 어느날이었다. 휴가가 같았던 승원과 상훈은 열심히 운동을 하다가....... 승원: "나 휴가때 일본갈려고...누나랑" 상훈:"그래? 그런데 너 카메라 없잖아.....? 하나 질러야지?" 라는 뽐뿌질에 걸려들었다... 그리하여 사러가게된 L18 당장 출국할지 몰라..... 택배를 믿지 못하고 바로 직접수령하러 가게되었다는... 합세한 하용군.... 하지만 쌩고생만 하게 되었다는..... 카메라 사러가는 즐거운 발걸음.... 뽀샵 이빠이? http://withnikon.tistory.com/ 을 만들었다는 하용군과 승원...... 길이 어디냐....? 이 더운날... T.T 이 아저씨들 처럼 자전거 매고 수영할 수도 없고.... 어쨋든 힘들게 획득했도다 L18 잘쓰시게나...... 이런게 14만원이..
200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