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기] 쇼핑센터를 지나 지하철 역으로
아침이 밝았습니다. 조식 뷔페를 먹었으니 시내로 나가볼려구요. 원래는 오전에 센토사를 잠시 들릴까 했는데.... 비가 와서 날씨가 조금 우중충하고.... 시간도 여유롭지 않아 그냥 시내 구경하고 이슬람 사원을 구경하려구요. 싱가폴 시내는 이렇게 지하도로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이 쇼핑몰로 쉽게 갈수있었죠. Centre라고 쓰는것을 보니 영국식 영어군요.. 샤인 코리아라고 한국 마트인데요.. 각종 라면과 한국 물건들이 많이 보이던데요. 자주 볼수 있었습니다. 안개낀 싱가폴... 조형물 앞에서... 그런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소풍가려고 모여있었어요. 에튜드 하우스에요. 중국에서 보았던...싱가폴 빵집메이커 브레드 토크에요. 이제 지하철을 타 볼까요?
20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