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따땃해 지니 주말에는 남양주, 하남에 잠시 다녀왔네요. 그리고 주변을 잠시 산책했는데. 어느덧 벌써 개나리가 잔뜩 피었더라구요. 노오란 개나리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아빠~ 요즘에 봉봉이는 걷는게 제일 좋아요^^

주말에 푸푸양의 생일이었는데.. 봉봉이 예정일이 2~3일 밖에 안남아 멀리는 못가고… 남양주 부근의 한 백숙집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네요. 점심을 먹고 주변을 살짝 산책해 보았는데… 가을이 느껴져서 몇 장 올려봅니다.

얼마 전 소셜 커머스에 저렴한 식사권이 나왔길래… 표를 사서 다녀왔지요. 구리/남양주에 이런 맛집이 있네요. 장어로 배채운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반찬과 메기 튀김이 맛있었요. 물론 장어도 맛있구요. 그럼 자랑질 구경하세요.^^ 숯불 화로 장어는 역시 생강과 함께… 다양한 야채 쌈… 장어가 노릇노릇 구워집니다. 삭삭삭 짤라서… 입으로 휙!~ 조개 국물이 시원하구요. 이렇게 푸짐한 반찬… 함께 나오는 메기튀김도 일반 생선 튀김과 달리 정말 맛있었어요.^^ 잘 먹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