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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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tion #3-3 도산서원
이제 이번 여름휴가 여행의 마지막 글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안동에 들려 도산서원에 다녀왔어요. 말만 들었지 첨가는 곳이었는데..... 안동호의 경치와 수많은 소나무의 풍경을 즐기며 즐겁게 도착하였습니다. 바로 이곳이 도산서원 늦었다 달려 달려!!! 저희가 도산서원에 도착한 시간은 5시 30분이었어요. 운영시간은 6시까지라는것을 보고 달렸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 이곳이 도산서원입니다. 기와가 멋지죠? 기와와 목재건물이 정말 운치있어요. 도산서원 기념샷.... 전교당의 저 도산서원 현판은 한석봉의 친필이라고 하네요!!! 놀라운 사실 하나.. 뒤에서 들리는 설명에 따르면 불가 30년 전만해도 도산서원에는 여자가 들어올 수 없었데요.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식수가 아래쪽에 있는데요. 이때 육영수 여사께서도..
2008.08.31 -
Summer Vacation #3-2 - 주왕산(2)
주왕산 제 1 폭포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실 굉장히 큰 폭포를 생각했는데..... 작긴 작더라구요. 물이 말라서 그런가.. 어쨋든 제 2 폭포 제 3폭포는 더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가봐야지^^) 물이 정말 시원해 보이죠? 그리고 폭포 옆 바위들.... 깍아놓은듯한 바위의 모습이 정말 절경입니다. 저희는 폭포위로 올라갔어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작은 소망들 잠시 쉬었다 가요~!~ 내려오면서 독사진 작렬!!!! 왜이리 얼굴이 어두워 -.- 주암굴쪽으로 오는데 바람이 정말 시원한곳이 있었어요. 바람의 계곡이었나? -.- [주왕산 파노라마 -클릭하시면 크게 나와요.] 그리고 이곳이 주왕굴 얽혀있는 전설은... 중국 당나라 때의 주도(周鍍)는 스스로를 후주천왕(後周天王)이라 칭하고 당나라 수도 장..
2008.08.30 -
Summer Vacation #3-1 - 주왕산(1)
드디어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이제 꽃돌마을과 안녕을 해야할 시간이죠^^ (꽃돌 마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울로 올라가면서 어디를 갈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주왕산과 도산서원을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럼 먼저 주왕산으로 고고!!! 아차 그전에 잠깐 마을 앞에서 약수물을 먹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광천수인데요. 주변은 모두 철분이 녹아서 불그스름하게 되어 있더군요. 몸에 좋은 물이래요~ 어쨋든 다시 주왕산으로 GOGOGO 주왕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왕산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높이 721m이다. 석병산(石屛山)·주방산(周房山)이라고도 한다. 1976년 산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77년에는 국민관광지로 설정되었다.... 주왕과 마장군이 격전을 치렀다는 기암(旗巖), 주왕의 아들..
2008.08.30 -
Summer Vacation #2-2 - 야송 미술관.
#2-1에서 본것처럼 저수지에서 한참 놀다가.... 오후에는 주변을 탐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로 들린곳은 야송 미술관이에요. 야송 이원좌 선생님입니다. 바로 저희가 가서 만났던 분이기도 하구요. 아쉽게도 사진이라도 같이 한장찍을것을 못찍었네요. 유명하신분인데... 어쨌든 그분께 직접 설명을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아쉽게도 사진을 많이 못찍어요. 야송 이원좌 선생님에 대한글은 다른분 블로그에도 소개한 다른 자료가 많으니 아래 링크의 페이지를 한번 읽어보세요. http://blog.empas.com/tara2000/28604519 그럼 제가 찍어온 그림 사진 몇장 소개 할께요. [서유기: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서유기 그림이에요. 삼장법사,손오공등이 보이시죠? 이런 그림에서 사오정의 아~~..
2008.08.30 -
Summer Vacation #1 - 경상북도 청송
2008/08/05~08/07 이제 여름 휴가 철이 다 끝나가네요. 사실 가을 이죠..? 높은 하늘과.... 말이 살찌는 계절.....그래도 책 보면 졸리는 계절....음... 어쨋든 가을이 되기전에 여름 휴가 다녀온것을 정리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컴퓨터를 켜고 앉았습니다. 이번 여름에 다녀온곳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 청송 괴정 꽃돌 마을입니다. (참고로 사이트는 http://www.gj-love.co.kr 이네요.) 함께 휴가가는 고여사가 좋은 행사를 하는것을 발견하여서...^^ 이번 여행은 저와 푸푸양 ,고여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삼이(푸푸양네 아반떼)를 타고 못보던 네비도 함께.... 어쨋든... 그렇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오후에 출발하고 각 집을 순회하니 벌써 밤이 되었네요...
200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