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본 D90 - 웨딩 스튜디오 피오나
최근에 아는 지인이… 결혼 리허설 촬영을 한다고 해서 따라간 적이 있었다. 그리고 예전에 구경했던 D90을 처남에게 빌렸다. (이전 글에서는 여자친구의 남동생^^ http://wipen.net/274) 손에 익숙하지 않은 바디를 빌린 이유는… 내 웨딩 촬영때 친구들이 내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것을 활용하려고 보니… 쓸데 없는 영역을 조금씩 잘라내고… 앨범에 넣으려고 하니… 내 카메라가 오래되서… 화소가 떨어져 인쇄용으로 활용하기 쉽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처남에게… D90을 빌렸다.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몇 장 찍어 봄 오호~ 역시 좋구먼… 사진도 괜찮고 렌즈도 이 정도만 가격대 성능비는 충분해 보인다. 캬아!~ 역시 중급기… 좋구나!~ 캬아~ 살짝 중급기에 지름신이 오지만… 또 참는다..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