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름짓기...

첫째 이름 이후... 요즘에 간혹가다... 둘째 이름을 살짝 고민중이다. 

남자애다보니까...여러가지 더 고려사항이 많은것 같다... 돌림자는 나도 안쓰고 있는데..

굳이 써야 할까.. 라는 생각도 있고. 어쨌든....

<34주째 동동>

결국 작명소의 수리성명학은 일제시대의 잔해로... 창씨개명에 사용했던 불피요한 학문이고...

발음과.. 밝은 느낌을 줄수 있는 소리음으로... 엄마 아빠가 지어주는게 가장 좋아 보인다.

(한글로 하고도 싶긴하지만... 현실 문제로 그 정도의 자신감은 없고...)

첫째 이름 지을때도 봤던 영상인데.... 유튜브에 보니까...

저작권 위반으로 짤렸더라... 해서... MBC 홈페이지에서 찾았다.

MBC 다시보기... 에서도 무료로 볼수 있으니 굳이... 유튜브에서 안봐도 될것 같긴 하다...

다음에 또 찾게 될지 몰라... 링크를 기록해본다.

MBC 다시보기 - 경술국치 100년 우리 이름 가는 길을 묻다

http://vodmall.imbc.com/Player/Player.aspx?broadcastid=1000858100441100000&itemid=649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