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본 D90 - 웨딩 스튜디오 피오나
2011. 2. 24. 08:30ㆍ사진과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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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는 지인이…
결혼 리허설 촬영을 한다고 해서 따라간 적이 있었다.
그리고 예전에 구경했던 D90을 처남에게 빌렸다.
(이전 글에서는 여자친구의 남동생^^ http://wipen.net/274)
손에 익숙하지 않은 바디를 빌린 이유는…
내 웨딩 촬영때 친구들이 내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것을 활용하려고 보니…
쓸데 없는 영역을 조금씩 잘라내고… 앨범에 넣으려고 하니… 내 카메라가 오래되서…
화소가 떨어져 인쇄용으로 활용하기 쉽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처남에게… D90을 빌렸다.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몇 장 찍어 봄
오호~ 역시 좋구먼… 사진도 괜찮고 렌즈도 이 정도만 가격대 성능비는 충분해 보인다.
캬아!~ 역시 중급기… 좋구나!~ 캬아~ 살짝 중급기에 지름신이 오지만… 또 참는다. T.T
안타까운 유부남이여.. T.T
PS. 요 스튜디오는 X오나 스튜디오입니다.
제가 촬영했던 X월[May] 스튜디오보다 20배정도는 친절하고 자세히 찍어주더군요.
이곳 강추… 제가했던 곳 비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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