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 01:46ㆍ테마 여행기/운동 이야기
이번에 회사 동호회에서 경기도 안성의 안성목장이라는 곳에서… 승마체험을 하고 왔어요.
말 타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일단 도착해서 마방에 먼저 들어왔어요.
우와!~ 진짜 말을 이렇게 앞에서…
이렇게 목욕 중인 말들도 있었고요…
목욕하는 말을 보니까 정말 골격이 크네요.. 깔리면 정말 죽겠던데요. 크윽…
어쨋든 그리고 체험 승마를 하기 위해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1회 이용권 50분 정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세한 사항은 전화번호가 있으니 전화를 걸어 물어보세요.^^
클럽하우스 안내 데스크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다시 마방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먹이를 주고 쓰다듬으면서…
교감을 나누었지요. 와우 머리가 정말 딱딱하고 단단하게 느껴지던데요.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귀여웠던 어미 말과 망아지에요.^^
표정이 너무 귀엽죠^^
그리고 이제 트랙을 보면.. 이렇게 실내 트랙이 보입니다.
실외 트랙도 있지만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데요. 실외로 나가려면 말 타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하네요.
말도 겁이 많은 동물이라… 실외에서는 어떤 갑작스런 상황이 발생할지 모른 다네요.
이렇게 박스를 밟고 말에 올라탔어요.
괘 높던걸요..
저희 그룹은 2조였는데요. 이렇게.. 저만 표정이 굳어있네요. 저는 첨 탔거든요.
저절로 굳은 표정…살짝 무섭기도 하구요.
이렇게 계속 몇바퀴를 돌면서 말과 함께 섯다 움직였다 하는 연습을 합니다.
말도 지치고… 저도 지치고…
그리고 잠시 다시 1조가 타고… 다시 도 탔어요. 한결 여유롭죠?
이제는 드라마처럼… 앞다리를 들어볼까? 워워!!!! 살려줘!!! 아악!!
내려올 때는 배를 이용해서 끄응…
살려줘서 고마워…
고마워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