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먹거리] 시원한 조개 해물 찜
2009. 11. 9. 16:49ㆍ각종이야기/음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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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금요일 대종상 시상식이 끝나고 출출하기도 해서 먹은 해물 찜
[저녁은 하용군이 종로 김밥에서 비싼 김밥을 사줌(하용 잘 먹었어!!!)]
저희 동네에 새로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지요^^
양은 푸짐했지만 저녁을 간단히 때운 건장한 20대 후반의 4명의 청년들에게는 조금 부족했음…
해물찜 사실은 조개찜 + 약간의 해물인데요. 조개찜이 조개 구이랑은 다르게 구워 먹지 않아서 편했구요.
편하긴 한데… 대신 너무 빨리 먹게 된다는 문제점은 있습니다. ㅋㅋㅋ
푸짐한 조개 찜
새우와 조개 쭈꾸미 등 각종 해산물이 가득
* 국물이 약간 싱거웠는데요. 아무래도 저희가 해산물에서 국물이 내리기 전에 다 먹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적당하다고 생각 하실 정도의 짠맛!!
* 다음에 쏘주 한잔에 딱 국물과 조개 안주 딱일 듯!! 콜!!
서비스로 주신 번데기와 오징어 무국!!
함께한 승원군, 하용군, 그리고 태희군!!!
태희군은 사진을 워낙 싫어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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