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양꼬치
2009. 1. 21. 02:03ㆍ각종이야기/음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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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과 양꼬치를 먹으러 신천에 갔었어요.
몇년 전부터 양꼬치에 빠져 있는데요. 신천에 한 양꼬치 집을 뚫은 이후부터....
하지만 그집은 없어지 요즘에는 그 뒤에 집을 자주가죠...
과거 포스트를 보시면 신당동쪽에 양꼬치 집도 자주가긴 하지만요.
어쨌든 맛은 신당동쪽에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이곳은 꼬치 종류가 다양하죠. 양꼬치, 양근육, 닭똥집, 새우꼬치 등등등...
언젠간 중국에 가서도 먹어보는 날이 오겠죠?^^
어쨌든.... 급 번개 였지만 친구들끼리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네요.
역시 술은 한잔도 안들어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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