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여행기 #6- 지우펀(九份)에 가면서...

2009. 3. 19. 20:26해외 여행기/[2009] 타이페이

반응형

SOGO 백화점 건너편에서 버스를 타고 저희는 지우펀(九份)으로 향했어요.

지우펀은 어디냐? 드라마 온에어에 나와서 우리나라에 유명 해진 곳이고 타이완의 대표적인 관광지죠.

일단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은 몇 장 올려 볼게요.^^

<버스 요금표>

저희는 처음에 타서 지우펀(九份) 까지여서 NT$ 87 이었습니다.

<노점에서 식사를 하시는 노인>

주성치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가?  절대 무림 고수 이실지도… @.@

<세블 일레븐 위에 계륜미 광고 포스터>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여주인공인 계륜미의 포스터네요.^^
커피 광고 같아요. 가끔 롯데에 가면 우리나라 한류 연예인을 배경에 두고 사진 찍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고 느꼈는데…
어느덧 제가 그렇게 하고 있네요. 시간만 많았으면 저도 달려가서 사진 찍을 듯
ㅋㅋㅋ

<길에서 발견한 기아 모터스 간판>

해외에 나가면 우리나라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생기죠? 그래서 한장!!

<기가바이트 간판>

우리나라는 용산에서만 볼 수 있는 기가바이트의 간판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시외로 나가는 길에서 발견했네요.^^
쌍벽을 이루는 아수스(ASUS)의 간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묘지로 추정되는 건축물들>

산에 저런 작은 집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가까이서 지나갈때 보니까 묘지같았어요. 향도 꼽아져 있는것 같구요
중국식 묘지는 자주 볼일이 없어서 그런지 신기했어요.

<용장식 건물>

<지우펀 도착>

어쨌든 이렇게 지우펀에 도착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