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기(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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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여행기 #2- 로밍 편
잠깐 나머지 여행기를 작성하기 전에 로밍 체험기를 먼저 작성 해야겠네요. 이번 여행에도 역시 핸드폰을 가져갔습니다. 3G+이다 보니까 들고 가기만 하면 편하게 로밍이 되죠. 예전에 호주, 홍콩 , 싱가폴 등에서도 모두 잘 되더군요.^^ 홍콩이나 싱가폴에서는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했었는데요. 호주에서는 공항 및 시내를 제외하고 WCDMA 로밍 핸드폰을 사용하기가 많이 어려웠어요. 호주에서 가장 많이 사용 중인 GSM 방식의 핸드폰만큼 잘 안 터지더라구요. 하지만 GSM 방식의 핸드폰도 호주에서는 잘 터지니… 뭐 도심지에서 되는것만으로도 만족했었죠 너무나 큰 땅 덩어리 때문에 그렇겠죠? 어쨋든 과연 하드웨어가 발달한 IT 제조업의 왕국 타이완에서는 WCDMA 로밍이 어떨까? 잘 터질 것인가? ^^ 공항에 도..
2009.03.17 -
타이페이 여행기 #1- 준비 편
근 1년 반전에 호주 브리즈번을 다녀오고 오랜만에 다녀 온 해외 여행이네요. 하룻밤을 자고 나면 자세한 내용을 또 까먹을 것 같아 이렇게 여행을 다녀온 저녁부터 간단히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아무쪼록 이 글이 저희처럼 타이페이를 여행하는 여행객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기존 정보 기존에 대만(타이완)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정보 - 국사시간에 배운 정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도왔던 장제스(장개석)의 국민당이 중국(공산당)에게 쫓겨나 세운 민주주의 국가 - 스포츠 정보: 최근에 WBC에서 우리나라에게 지기했지만 일본, 한국, 다음으로 아시아에서 야구를 잘하는 나라 - 동아시아 신흥 4개국(한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중에 한 국가 - ASUS, 기가바이트, MSI, ABIT , ASR..
2009.03.17 -
가보자 타이완(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주말에 타이완에 가게되었어요. USD가 1500원대라는 엄청난 고 환율과 겨울 1박 2일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내X여행에서 가격이 아주 저렴하게 나와서^^ 휑~하고 다녀오려구요^^ 다녀와서 멋진 사진 올리겠습니다~ ㅋㅋㅋ 아차~ 주변분들 환율이 비싸서 기념품 없다~ 참고 바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주 멀리까지 가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곳을 바라볼수 있을지~ 김동률의 출발중...
2009.03.12 -
호주 여행기 #11- 홍콩 공항에서...
홍콩공항에서 푸푸 양 사진.... 케세이퍼시픽 항공 비행기를 타고 와서 홍콩공항에서 몇시간 머물었어요. 물론 면세점만 왔다갔다 했지만요. 홍콩공항에서 쪼금 더 찍고 싶었지만.... 긴일정을 마치고 와서 배터리도 없고 피곤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 패스!~
2007.10.09 -
호주 여행기 #10 - 비행기에서 본 호주...
브리즈번에서 비행기 이륙하고 몇 분 있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이륙 후 한 10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브리즈번의 위는 아니고 호주의 어딘 가겠죠?... 하늘에서 보는 호주의 모습이에요. 멋있죠? 하늘을 난다는 기분...... 요즘에는 촌사람만 찍는다는 비행기 샷인데… 머리 크고 첨 타는 비행기라 신기하기만 하네요. ㅋㅋㅋ
2007.10.08 -
호주 여행기 #9- 호주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호주에서 먹었던 유일한 스테이크입니다. 사실 낙농업 국가라 소고기를 많이 먹을 줄 알고 갔지만 높은 물가와... 언어의 장벽에 부딪혀서 그만…흑 T.T 처음이자 마지막 스테이크로 이것을 먹었습니다. ^^ 사진에는 아직 음료수가 살아있네요. 우리의 푸푸 양의 특유의 덤벙거림으로 곧 과일주스를 몽창 깨먹습니다. 당황하며 애먹었던 그 곳이기도 하네요...하하하하
2007.10.07 -
호주 여행기 #8- 호주 몰턴섬 -2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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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7- 호주 몰턴섬 -1
추석 휴가때 호주에 다녀왔어요. 사진은 몰턴섬이라는 곳인데..... 바다 색이 이쁘지요?
2007.09.25 -
호주 여행기 #6- Byron Bay - 호주의 가장 동쪽 -
Byron Bay... 우리 가이드 문군과 실버누님의 제보 (?)에 의하면 이곳이 호주의 가장 동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 해를 보러 왔다...... 마치 사람들이 정동진에 해보러 가듯이…… 저 곳이 호주의 동쪽 끝... 해가 뜨려고 준비하는 중... 해가 뜨네요.. 멋있습니다...^^ 카아~ (우씨!!!! 그런데 하필 이때 붙은 먼지는 뭐냐....) 호주의 가장 오른쪽 끝이라는 표지판... 맞죠? 제가 영어가 딸려서 -.- 그러고 보니 제가 블로그에 처음으로 등장했네요. ^^ 글을 올리면서 집에서 맵을 찾아보니 바로 이곳이랍니다. 지도 보기 바이런 베이는 저기 톡 튀어나온 곳...
2007.09.24 -
호주 여행기 #5- Fraser island 2 - 볼거리 들 -
맥켄지 호수와 숲(?), 인디안 언덕(?), 난파선 등... 이름이 잘생각이 안난다.. 어쨋든.. 인디안 언덕부터... 이것은 절벽의 반대쪽 사진이다. 좋단다~ 하늘높이와 푸푸양 난파선이다. 프레저 아일랜드에서는 중간중간에 자주 비가 왔다. 갑작스런 먹구름들... 이 나라사람들은 맨발로 잘 다니길래 나도 해봤다. 어휴.. 발이 엄청 아팠다...
2007.09.22